정직1464 결국 고난과 죄와 슬픔의 세상에서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우리는 모두 죽게 되며(육적인 사망), 하나님의 면전에서 모두 떨어져 나와(영적인 사망), 혼자 힘으로는 그분께 돌아갈 수 없고, 결국 고난과 죄와 슬픔의 세상에서 살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모든 인간에게 부활을 가져다줌으로써 불멸의 육신을 갖게 해 주고, 따라서 육적인 사망을 극복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속죄를 통해 개인적인 죄에서 깨끗하게 되며 타락의 상태에서 변화되어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 즉 영적인 사망을 극복하는 것이다. 보통 사람은 부활을 가능케 하고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속죄할 수 없었다. 오로지 사망을 이길 수 있는 권능을 갖고 죄없는 삶의 권능을 가지고 있던 한 분만이 그렇게 할 수 있었다. 그것에는 한 하나님의 희생이 요구되었던 것이다.(요한.. 2021. 4. 3. Faithfully met challenges and sacrifice do bring the blessings of heaven “Truly, for those with faithful hearts and eyes to see, the Lord’s tender mercies are manifest amidst life’s challenges. Faithfully met challenges and sacrifice do bring the blessings of heaven. In this mortality, we may lose or wait for some things for a time, but in the end, we will find what matters most. That is His promise.” (Gerrit W Gong) 2021. 4. 2. 복음을 선포하고, 성도들을 온전케 하며, 죽은 자들의 구속을 위해 세워진 교회 아담과 이브의 타락은 결코 하나의 실수나 갑자기 일어난 사건이 아니었다. 그들이 지상에 오기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그들뿐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나머지 자녀들도 하나님과 같이 되기 위해 진보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니파이후서 2:22~25 참조) 이 타락은 행복의 계획에서 필요한 부분이었지만, 일부 부정적인 결과도 뒤따랐는데, 우리는 바로 이러한 결과 때문에 구원받을 필요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모든 인간이 타락으로부터 구속되고 그분의 면전으로 되돌아갈 방법을 제시해 준다. 만일 우리가 그 계획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우리는 죄에서 구속 받아 온전케 될 수 없다. 어떤 경륜의 시대에서든지,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기 위해 선지자.. 2021. 4. 2. 편리함과 평안과 행복만을 찾으려고 한다면 아담과 이브의 타락은 위대한 행복의 계획에서 있어야 할 다음 단계였다. 타락으로 인해 영적인 사망과 육적인 사망이 포함된 필멸의 상태에 들어가게 되었다.(니파이후서 2:19~25; 앨마서 42:1~10 참조) 지상에서의 필멸의 생활은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되는 데 필수 불가결한 것이었다. 이 상태로 인해 우리는 육신을 얻게 되었고, 하나님의 권고를 따를 것인지, 아니면 사탄의 유혹을 따를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행사함으로써 계속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되었다. 우리가 하는 선택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증명”해 보이게 된 것이다. 패커 회장은 우리의 생을 3막의 연극으로 비유하면서(13쪽 참조) 우리의 육의 상태에 대해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영원한 계획의 일부로서, 제1막인 전세.. 2021. 4. 2.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3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