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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결국 고난과 죄와 슬픔의 세상에서

by 높은산 언덕위 2021. 4. 3.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우리는 모두 죽게 되며(육적인 사망), 하나님의 면전에서 모두 떨어져 나와(영적인 사망), 혼자 힘으로는 그분께 돌아갈 수 없고, 결국 고난과 죄와 슬픔의 세상에서 살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모든 인간에게 부활을 가져다줌으로써 불멸의 육신을 갖게 해 주고, 따라서 육적인 사망을 극복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속죄를 통해 개인적인 죄에서 깨끗하게 되며 타락의 상태에서 변화되어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 즉 영적인 사망을 극복하는 것이다. 보통 사람은 부활을 가능케 하고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속죄할 수 없었다. 오로지 사망을 이길 수 있는 권능을 갖고 죄없는 삶의 권능을 가지고 있던 한 분만이 그렇게 할 수 있었다. 그것에는 한 하나님의 희생이 요구되었던 것이다.(요한복음 10:17~18; 앨마서 34:9~14; 교리와 성약 45:4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