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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복음을 선포하고, 성도들을 온전케 하며, 죽은 자들의 구속을 위해 세워진 교회

by 높은산 언덕위 2021. 4. 2.

아담과 이브의 타락은 결코 하나의 실수나 갑자기 일어난 사건이 아니었다. 그들이 지상에 오기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그들뿐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나머지 자녀들도 하나님과 같이 되기 위해 진보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니파이후서 2:22~25 참조) 이 타락은 행복의 계획에서 필요한 부분이었지만, 일부 부정적인 결과도 뒤따랐는데, 우리는 바로 이러한 결과 때문에 구원받을 필요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모든 인간이 타락으로부터 구속되고 그분의 면전으로 되돌아갈 방법을 제시해 준다.  만일 우리가 그 계획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우리는 죄에서 구속 받아 온전케 될 수 없다. 어떤 경륜의 시대에서든지,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기 위해 선지자들이 파송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이 후기에 세상에 복음을 선포하고, 성도들을 온전케 하며, 죽은 자를 구속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데려오기 위해 세워졌다.(아모스 3:7; 에베소서 4:11~15; 교리와 성약 1:4~23; 138; 신앙개조 제5조 및 제6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