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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18396

부름이 왔을 때 쉽게 떠날 수 있도록 생활하십시오 가정에서 형제자매가 서로를 지속해서 돌보는 일은 가족을 주님의 방식으로 이끌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때만 일어나게 됩니다. 자녀들에게 서로를 위해 기도할 기회를 주십시오. 다툼의 시작을 빨리 찾아내고, 이타적인 봉사를, 특히 자녀들이 서로에게 이타적으로 행동할 때 이를 인정하고 칭찬해 주십시오. 형제자매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봉사할 때, 그들의 마음은 부드러워질 것이며 서로에게, 그리고 부모에게로 돌이켜질 것입니다.부분적으로, 그것은 말라기가 선지자 엘리야가 올 것을 예언하면서 말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는 아버지들에게 한 약속들을 자녀들의 마음에 심을 것이요, 자녀들의 마음은 그들의 아버지들에게로 돌이키리라. 만일 그렇지 아니하면, 그가 오실 때에 온 땅은 완전히 황폐하게 되리라.”8시련과 역경, 그.. 2024. 5. 5.
성전 의식에 자주 참여하면서 주님께 헌신하는 하나의 패턴을 만들 수 있다 최근 연차 대회 말씀에서,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 여러분이 맺은 성전 성약 안에서 살아간다면 여러분은 영적으로 가장 안전할 것입니다!…”우리가 믿는 모든 것과 하나님께서 당신의 성약의 백성에게 하신 모든 약속은 성전에서 하나가 됩니다.”3“성전에서 성약을 맺고 그것을 지키는 모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됩니다.”4회장님은 또한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습니다. “일단 하나님과 성약을 맺으면, 우리는 중립 지대를 영원히 벗어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그런 유대를 맺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저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과 성약을 맺은 모든 사람은 특별한 사랑과 자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5넬슨 회장님의 영감 어린 지도력 아래, 주님은 전 세계.. 2024. 5. 5.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의 다음 말씀이 아마도 저와 캐시가 그 잊을 수 없는 밤에 느꼈던 감정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말일 것입니다. “성전을 방문할 때, … 평안한 느낌과 영성이 우리에게 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구주께서 하신 다음 말씀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27].’”2저는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그런 평안을 느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솔트레이크 성전에 들어갔던 날이 기억납니다. 당시에 저는 청남이었습니다.저는 높은 하얀 천장을 올려다보았는데, 그 공간이 무척 환해서 마치 천장이 하늘을 향해 열려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속에는 다음과.. 2024. 5. 5.
어떤 일이 일어나건 성전으로 인해 모든 것이 잘될 거예요 50여년 전에, 저는 아이다호 렉스버그에 있었던 릭스 대학교 총장으로 봉사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1976년 6월 5일 아침, 제 아내 캐시와 저는 친한 친구의 인봉 의식에 참여하기 위해 차를 몰고 렉스버그에서 아이다호폴스 성전으로 갔습니다. 물론 당시 4명의 어린 아들이 집에 있었기 때문에 용감한 베이비시터의 도움이 없는 성전 방문은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 저희는 소중한 아이들을 베이비시터에게 맡기고 차로 30분의 짧은 거리를 운전해 갔습니다.언제나 그렇듯이 그날도 성전에서의 경험은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성전 인봉 의식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는 중에, 많은 성전 봉사자와 참여자가 성전 로비에서 초조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잠시 후 한 성전 봉사자가 아이다호 동부에.. 2024.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