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집합·재림 95

참된 교회와 메시야로 섬기던 분의 무리로 집합해야 1841년 10월 24일, 십이사도 정원회의 올슨 하이드(1805~1878) 장로는 감람산 정상에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 백성들을 위해 사도로서 기도를 드렸다. 하이드 장로가 기도했을 당시, 팔레스타인에는 유대인들이 거의 살고 있지 않았으며, 당시 정치 상황을 볼 때 그들이 그곳에 모이도록 허락될 조짐은 거의 없었다. 그 이후,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며 현대의 이스라엘 국가가 탄생되어 유대 백성의 “조국”이 되었다. 주님의 축복이 이 “집합”에 함께했다는 것이 분명하지만 이것은 몰몬경에서 선지자들이 예언한 것처럼 유대인이 완전히 집합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 확실하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브루스 알 맥콩키(1915~1985) 장로는 현재 유대인들이 그들의 조국에 집합하는 것은 이 예언이 성취된 것.. 2020. 5. 15.
이 모든 것은 인자가 오시기 전에 이루어져야 유다 지파와 예루살렘 성 회복은 구약과 몰몬경의 예언에서 중요한 주제로 보인다. 이 경륜의 시대에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선포하셨다. “그러므로 이방인 가운데 있는 자들은 시온으로 도망할지어다. 유다에 속한 자들은 예루살렘으로, 주의 전의 산들로 도망할지어다.“(교성 133:12~13) 유다의 회복에 관하여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유다는 돌아와야 하며, 예루살렘은 재건되어야 하고, 성전 또한 재건되어야 합니다. 성전 아래에서 물이 흘러 나와야 하고 사해의 물이 되살아나야 합니다. 성벽과 성전을 재건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인자가 오시기 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History of the Church, 5:337) (제3니파이 20:29. 예루살렘 회복에 관.. 2020. 5. 15.
평화의 땅, 피난의 도시, 안전한 장소 시온, 새 예루살렘은 영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안전한 장소다. 구주께서는 후기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거룩한 곳에 서라”(교성 45:32 참조)며 권고하시고 시온과 시온의 스테이크가 안전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교성 115:6 참조) 구주께서는 제자들에게 재림이 다가올 때에 시온성, 새 예루살렘이 “평화의 땅, 피난의 도시, 안전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가르치셨다.(교성 45:66~71 참조) 신앙개조 제10조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문자 그대로 집합하고 그 열 지파가 회복될 것과, 시온(새 예루살렘)이 미 대륙에 세워질 것과 그리스도께서 친히 지상에서 다스리실 것과 땅이 새로워지고 낙원의 영광을 받게 될 것을 믿는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1805~1844)는 또한 이렇게 가르쳤다. “.. 2020. 5. 15.
집합이 각 나라와 민족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 우리가 하는 집합은 주로 영적인 집합이며 지리적인 집합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후기에 ‘[그분의] 교회를 세[우고]’ ‘[그분의] 백성을 [세우며]’, ‘그들 가운데 [그분의] 시온을 다시 세울’(제3니파이 21:22; 제3니파이 20:21; 제3니파이 21:1) 것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에 그분의 교회를 세우실 때, 사람들은 조국을 떠나지 않고 복음을 배울 수 있으며 ‘주 그들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이[를 수]’(제3니파이 20:13) 있습니다. 교회가 회복되던 초기 시절에 발표한 내용과는 대조적으로, 이제 우리 지도자들은 집합이 각 나라와 민족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선포했습니다. 많은 성도가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어야 할 필요성은 일세기 전보다는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