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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집합·재림

평화의 땅, 피난의 도시, 안전한 장소

by 높은산 언덕위 2020. 5. 15.

시온, 새 예루살렘은 영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안전한 장소다. 구주께서는 후기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거룩한 곳에 서라”(교성 45:32 참조)며 권고하시고 시온과 시온의 스테이크가 안전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교성 115:6 참조) 구주께서는 제자들에게 재림이 다가올 때에 시온성, 새 예루살렘이 “평화의 땅, 피난의 도시, 안전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가르치셨다.(교성 45:66~71 참조) 신앙개조 제10조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문자 그대로 집합하고 그 열 지파가 회복될 것과, 시온(새 예루살렘)이 미 대륙에 세워질 것과 그리스도께서 친히 지상에서 다스리실 것과 땅이 새로워지고 낙원의 영광을 받게 될 것을 믿는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1805~1844)는 또한 이렇게 가르쳤다. “시온을 건설하는 일은 모든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맡겨진 대업이었습니다. 선지자, 제사, 왕들이 특히 기뻐하며 다룬 주제이며  후기의 영광 곧 ‘때가 충만한 경륜의 시대’가 펼쳐지는 것을 보고 참여하고 돕는 것이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입니다. 이 일은 어둠의 세력을 파멸시키고, 지상을 새롭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실현시키고, 인간 가족에게 구원을 가져오는 일입니다.”(History of the Church, 4:609~610)

(제3니파이 20:21~22; 21:23~29. 새 예루살렘이 미대륙에 세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