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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용서·금식·부활152

잠시 갈라 놓았던 감춰진 쐐기 “제게는 영웅과도 같은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며 결론을 맺고자 합니다. 그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온 나라가 아닌 유타 주 미드웨이라는 한 평화로운 계곡 기슭에서 일어났습니다. 여러 해 전에 로이 쾰러와 그랜트 르문드는 교회의 여러 직책에서 함께 봉사했습니다. 그들은 가장 절친한 친구였습니다. 그들은 땅을 경작했고 낙농업에도 종사했습니다. 그러다 오해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생겼습니다. 후에, 로이 쾰러는 암에 걸렸고 매우 위독해져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 프랜시스와 저는 로이를 방문하여 축복을 주었습니다. 그 후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쾰러 형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일생에서 경험한 가장 감미로운 일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런 후 그는 그랜트 르문드 사이에 .. 2020. 5. 5.
고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고쳐야 “문제와 관련될 여지가 있다면, 고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고쳐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가 변화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우리가 변화할 수 있음을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오직 그분들의 거룩한 도움으로 변화됩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은 분명 우리의 행동에 따른 결과만은 아닙니다. 흔히 그것은 다른 사람이 한 행동에 따른 결과일 수도 있고, 단순히 지상 생활이라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모두 바꾸어야 합니다. 그런 후 그렇지 못하는 부분은 관대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비록 우리가 불완전하더라도 저지당하지 않고 구주의 속죄를 취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그분께서 책임지실 것입니다.”(리아호나, 20.. 2020. 4. 29.
용서라는 치유의 연고 케빈 알 던컨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16-04 용서는 영광스러운 치유의 원리입니다. 우리는 두 번 피해자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용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은 사랑과 빛과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타락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때로는 어둠과 혼.. 2019. 10. 3.
“주여, 내니이까?”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2014-10 오디오 다운로드 Print ShareTwitterFacebookEmail우리는 교만과 허영심을 버리고 겸손하게 “주여, 내니이까?” 하고 여쭈어야 합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구주께서 필멸의 생애에서 마지막으로 보내셨던 날 저녁, 온 인류를 위해 자신을 대속물로 바치시기 전.. 2019.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