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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385

이번 성탄절에는 사랑을 말하고, 또 말하십시오 “이번 성탄절에는 다툰 것을 화해하십시오. 잊었던 친구를 찾으십시오. 의심을 버리고 대신 신뢰를 채우십시오. 편지를 쓰십시오. 부드러운 대답을 하십시오. 청소년들을 북돋아 주십시오. 말과 행동으로 여러분의 충성심을 보이십시오. 약속을 지키십시오. 원망을 버리십시오. 적을 용서하십시오. 사과하십시오. 이해하려 노력하십시오. 내가 남에게 요구하는 것들을 살펴보십시오. 다른 누군가를 먼저 생각하십시오. 친절하십시오. 상냥하게 대하십시오. 조금 더 웃으십시오. 감사를 표현하십시오. 낯선 이를 맞아 주십시오. 어린이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십시오. 지구의 아름다움과 놀라움에서 기쁨을 느끼십시오. 여러분의 사랑을 말하고, 또 말하십시오.” (하워드 더블유 헌터) 2020. 12. 10.
우리 다시 만나 볼 동안 하나님이 함께 계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로서 죄 없는 삶을 사시고 세상의 모든 유혹을 극복하셨다. 또한 온갖 아픔과 고통을 겪으셨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자녀가 짓는 죄를 속죄하셨다. 그분은 삶과 고통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가 깨끗해지고, 평안을 얻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와,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다시 사는 데 방해가 될 온갖 장애물을 극복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셨음을 알면 여러분이 기운을 내고 평안을 얻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 “이제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가 머리를 들고 기뻐합시다. 비록 우리는 갈수록 더 위험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관심을 쏟고 계십니다. 우리가 옳은 일을 한다면 그분은 언제나 우리 편에 서실 것입니다. .. 2020. 12. 5.
세상살이의 슬픔과 고통과 몸부림이 쉼을 얻었다 “예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는 동안에는 그분이 그들의 보혜사이셨다. 그분은 그들의 영혼에 평안을 전하셨으며, 세상살이의 슬픔과 고통과 몸부림으로 무겁게 짓눌린 이들이 그분에게로 와서 영혼의 쉼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분은 남편을 여읜 여인들에게 위안을 주셨으며 고아들의 아버지이셨다. 그분의 말씀은 믿는 이들의 영혼을 고요함과 평온의 새로운 고지로 올려 주었다. 이제 그분은 떠나시지만, 충실한 이들과 영원히 함께 있을 또 다른 보혜사, 곧 성신을 보내실 것이다. 필멸의 상태에서 그분의 음성을 들었던 그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는 성신이 첫째 보혜사이다. 이 신회의 구성원은 시대를 막론하고 의인들의 영혼에 화평을 속삭인다. 성신은 ‘하나님께서 장차 사람의 자녀들에게 자신을 나타내 보이실 그때와 마.. 2020. 12. 3.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한복음 10:28~30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아버지와 아들은 지식과 진리와 지혜와 이해력과 목적에 있어서 하나인 것입니다. 이것은 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그들 가운데 거할 수 있게 주님과 하나가 되고 주님 안에 거하라고 권고하신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저는 바로 이런 관점에서 이 성구를 이해하고 있으며, 일부의 사람들이 해석하고 있듯이 아버지와 아들이 동일한 분은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선포하거니와 그들은 한 분이 아니고 두 분이며, 두 육체요, 각기 별도의 개체이니 이것은 육신의 아버지..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