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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437

그 유명한 종교 비평가의 서적으로 인해서 젊은시절 나는 개신교에 철저히 쇄뇌되어 있었다. 구도자 시절 이단교를 구별하기 위해서 저명한 어떤 분이 쓴 이단교에 관해 적은 책을 읽었다.그분은 유명하고, 개신교에서는 이단교에 관한 한 거의 독보적인 존재였고, 그의 말은 영향력이 있어서 어떤 교회에서는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분을 특별 강사로 초빙하여 말씀을 듣게 하기도 했다. 구도자 시절 선교사의 가르침에 한쪽 귀는 막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렴풋이 듣는게 있었다. 그렇게 나쁜 교회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분이 쓴 책에는 몰몬이 구세주로 둔갑해 있었고 요셉 스미스가 교주처럼 표현되고 그를 믿지 않으면 구원에 이를 수 없는 교회로 묘사되어 있었다. 당시 나도 이 교회는 사탄의 교회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이 분의 이 교회에 대한 지식과 이해.. 2022. 2. 16.
누가 이상한 교회인가? "마틴 루터와 헨리 8세의 시대에 이 세상들은 하나님이 계시를 주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반대로 그들은 하늘은 막혔으며, 계시는 끊어졌고, 더 이상 선지자는 없으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성경에 있다고 생각했고 또 그렇게 가르쳤습니다.계시도 없고 선지자들도 없다면, 어떻게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직에 부름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엄격한 의미에서 볼 때 그럴 수는 없었습니다. 그 성직자들은 정치적인 권력을 가진, 또 그들 자신이 교회를 조직할 권리를 가진듯 자부하는 자들로부터 부름을 받았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없이는 사람은 주님을 위한 성직을 이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지 않고는 지상에 하나님의 교회가 있을 수 없습니다. 살아 있는 선지자를 통한 계시없이는 성직이 있을.. 2022. 2. 13.
신중하고 사려 깊은 명상 후에야 비로소 발견할 수 있다 "깊이 생각하는 동안 성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 조셉 F. 스미스가 그의 시현에서 영의 세계를 보았을 때 그는 경전 구절들을 깊이 생각하고 있었다. (교성138:1) 니파이가 그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을 때 그는 집으로 걸어가며 깊이 생각하고 있었다. "니파이야, 네가 행한 그 일들로 말미암아 네가 복이 있나니" (힐10:2-4) 모로나이는 우리에게 깊이 생각하는 것의 본보기를 보여준다. 그는 우리가 1) 경전을 읽고, 2) 사람의 자녀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자비와 행하심을 기억하며, 3) 우리의 마음속으로 그것을 깊이 생각하도록 제안한다. 모로나이서 10:3은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 "보라, 내가 너희를 권면하거니와, 너희가 이를 읽는 것이 하나님 안에 있는 지혜일진대, 너희가 .. 2022. 2. 11.
다윗이 이겼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새해의 목표와 결심 "용기(courage)는 그저 남자답게 기꺼이 죽겠다는 것보다는 사람답게 살겠다는 결심과 어우러질 때 훌륭하고 의미 있는 미덕이 됩니다. 두려워하고 낙담할 순간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패배자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승리는 너무도 까마득해 보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자신이 골리앗에 맞선 다윗과 같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이겼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소망하는 목표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지만 넘어져서 일어나 또다시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는 훨씬 더 큰 용기를 내야 합니다. 합당한 목표를 향해 전심전력을 다하여 나아가겠다고 결심하십시오. 그리고 불가피한 시련에 맞설 뿐 아니라 필요하다면 일어나 다시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 용기를 내십시오. 때때로 용기는..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