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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

그 유명한 종교 비평가의 서적으로 인해서

by 높은산 언덕위 2022. 2. 16.

젊은시절 나는 개신교에 철저히 쇄뇌되어 있었다. 구도자 시절 이단교를 구별하기 위해서 저명한 어떤 분이 쓴 이단교에 관해 적은 책을 읽었다.그분은 유명하고, 개신교에서는 이단교에 관한 한 거의 독보적인 존재였고, 그의 말은 영향력이 있어서 어떤 교회에서는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분을 특별 강사로 초빙하여 말씀을 듣게 하기도 했다.

구도자 시절 선교사의 가르침에 한쪽 귀는 막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렴풋이 듣는게 있었다. 그렇게 나쁜 교회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분이 쓴 책에는 몰몬이 구세주로 둔갑해 있었고 요셉 스미스가 교주처럼 표현되고 그를 믿지 않으면 구원에 이를 수 없는 교회로 묘사되어 있었다.

당시 나도 이 교회는 사탄의 교회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이 분의 이 교회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이 교회의 첫번째 가르침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그리스도의 첫번재 시현'이며 그 두분으로 인해서 ,교회가 설립되고 인도되고 구원을 받게 된다는 아주 기초적인 상식도 결여된 채 이 교회를 설명하고 있었다.

나는 과감히 그책을 덮었다. 유명한 분이라고 모든게 정확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후 머리속에는 몰몬을 믿어야 하고 요셉 스미스가 교주라는 말을 경계 하면서 공부하게 됩니다. 당시 그 종교 지도자는 조셉 스미스를 자신의 교회를 만들어 자칭 재림 예수라고 말하던 어떤 분들과 같이 최급했습니다.

정확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비판만 일삼던 그 유명한 종교 비평가의 서적으로 인해서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개종하게 되었습니다.

이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고 요셉 스미스는 그분들의 지시를 받고 복음을 회복하고 교회를 설립한 후기의 선지자입니다.그리고 넬슨 회장님을 오늘날 우리를 인도하는 선지자입니다.

내 온 마음과 업적과 명예를 다하여 이 사실이 정확하며 참됨을 말합니다.

(홍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