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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437

욕망이 커가면서 한 걸음씩 신성한 부름에서 멀어졌다 "발람은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녀들을 인도하고 있던 당시 모압 변경에 거주하고 있던 이스라엘인 선지자였습니다. 시내 지방을 가로질러 여행하는 이스라엘 자녀들의 침입을 두려워한 모압 왕 발락은 발람에게 그들을 저주해 달라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발람은 이 문제에 대해 주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발람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너는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민수기 22:12) 발람이 주님의 응답을 알렸을 때, 왕의 신하들은 엄청난 부와 세상적인 영예를 선물로 주겠다는 점점 더 큰 약속으로 발람을 유혹했습니다. 처음에 발람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일을 거절하자 모압 왕은 재물과, 지위와, 정치적인 영향력으로 그를 유혹했습니다. 왕의 영예를 얻고자 하는 욕망이 커.. 2022. 5. 2.
자기는 못 보면서 다른 사람을 볼 수 있게 하겠다고 "헬라사람들에게는 이런 이야기가 전승되고 있습니다. 어떤 장님이 밤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밤인 것을 알기에 길을 가다가 누구하고 부딪힐 것만 같아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는 필요도 없는 등불이지만 눈뜬 사람들이 그의 등불을 보고 비켜갈 수 있도록 등불을 켜서 들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는 등불을 들고 밤거리를 나섰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어떤 사람과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당신은 눈도 없소?」 장님이 소리치자 상대방은 어리둥절합니다. 「어두워서 보지를 못했습니다.」 「내 등불도 안보인다는 말이오?」 그제야 그 사람이 자세히 살펴보니 장님은 불꺼진 등을 들고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한마디로 거짓된 선지자를 풍자한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등불이 꺼진 줄도 모르고 들고 다닐 뿐만 아니라, 애당초.. 2022. 4. 19.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어느 흑인 어린이의 시입니다. 나는 태어날 때 흑색이다 자랄 때도 흑색이었다 화날 때도 흑색이었다. 그리고 죽을 때도 흑색이다. 그러나 백인들은 태어날 때는 핑크색이다 자라면서는 백색이다. 화가 나면 그들은 적색이 된다. 그리고 죽을 때는 창백하게 된다. 그런데 왜 그들은 우리를 유색인종이라 하지 우리는 변질되지 않은 하나님의 참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오히려 변화 무쌍하게 변절되는 복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실체도 아직 규명하지 못하면서, 성경이라는 틀 안에서만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 일 점 일 획이라도 가감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수많은 성경 주해서와 자기 이론서로 서점을 채웁니다. 이 시대를 인도하는 살아 계시는 선지자가 .. 2022. 4. 7.
한국 사람이 스페인 와드에서 영어로 말씀하니 "우리는 삶에서 고통과 실패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무게는 나 혼자만 지고 가는 것이 아니며, 또한 의미없는 무게만은 아닙니다. 마리아 몬테소리는 실패의 정의를 '배울 수 있는 기회' 라고 했습니다. 지금의 시련은 또 다른 배움의 기회가 나에게 제공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시련이 배움의 기회가 되기 위해서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열정을 가질때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열정은 강력한 긍정의 에너지입니다. 열정이란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충만한 상태'를 말합니다. 열정은 성취라는 기관차의 연료와 같아서 우리가 좋아하고 간절히 바라는 어떤 목표에 이르도록 활력을 불어넣는 에너지입니다. 저희 아버님이 몇년전에 돌아 가셨는데, 강원도 시골에서 태어나서 겨우 일본 소학교를 다니셨습니다.그.. 2022.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