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영국 리버풀에서 간증을 전했음

힘든 여행 끝에 존 테일러 장로와 동반자는 영국에 도착하여 항구 도시인 리버풀에서 일하라는 임명을 받았다. 거기서 그들은 성신의 회복과 그리스도 왕국의 출현을 추구하는 신교도의 무리를 만났다. 그 무리의 지도자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테일러 장로는 그들이 구하는 회복의 은사와 축복에 관해 강하게 간증을 전했다. “형제와 친구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한 추종자로서 미국에서 왔습니다. 저는 최근에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8,000킬로미터나 되는 길을 전대나 배낭도 없이 왔습니다. 형제 여러분, 주님께서는 친히 자신을 나타내 보이셨으며, 여러분이 간절히 구하고 기도하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참석한 많은 사람들이‘하나님께 영광’이라고 외쳤으며, 커다란 감정의 동요가 나타났다.) “이 일은 요한계시록에서 요한이 말한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계시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음이니’여러분, 하나님의 종인 우리는 땅의 주민들에게 닥쳐올 위험을 경고하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성신의 은사를 받으라는 가르침을 전하러 이곳에 왔습니다. “저는 이 간증을 간절한 마음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주님의 말이 저의 뼛속에서 불타고 있으며, 여러분이 찾는 축복을 전하여, 여러분도 후기에 세상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영화로운 것들을 우리와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Life of John Taylor , 77~78) 영국에서의 첫 번째 설교는 존 테일러 장로가 교회에 속하기 몇 년 전에 본 나팔 부는 천사의 시현이었는데, 그것은 그들에게 간증하기에 적합한 것이었다. 그 시현은 성취되었으니, 천사가 찾아오고 복음이 회복된 것이다. 테일러 장로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그곳에 있던 사람 중 열 명이 곧 침례를 받았다. 이렇게 시작된 사업은 급속하게 발전하여 리버풀에 큰 지부가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