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은 누구에게나 오는것 같습니다. 즉 사랑하는 가족의 예기치 않은 죽음, 기대에 어긋난 본인과 가족들의 결혼, 결혼을 할 기회를 갖지 못한 것, 이혼, 장애아로 태어난 자녀, 자녀가 없는 것, 실직, 실수를 하는 부모, 빗나간 아들이나 딸, 건강이 나쁜 것 등,그 항목을 열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왜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 안에 좌절과 고통과 어려움과 죽음 같은 것들을 만들어 놓았으며 그러한 역경들이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발전된 삶을 사는데 꼭 필요한 것일까요?
그러나 우리는 “구원의 계획이나, 전세, 현세 및 사후의 세계를 이해하면 고통을 견딜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됩니다. 대립, 좌절, 고통, 고난, 죽음 등은 영적인 발전을 하는 데 꼭 필요한 반대되는 것들입니다. 만약 삶이 현세에만 국한되고 영원한 관점이 없다면 이러한 것들을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어떠한 좌절이나 시험, 역경도 결국은 우리가 반대되는 것들을 통해서 배우고 발전하기 위함임을 알아야 합니다. 천석꾼 천가지 걱정 ,만석꾼 만가지 걱정이 있다고 하였습니다.우리 모두는 나름대로 어려움과 걱정이 있습니다.그러나 그러한 어려움에 대해 좌절하고 힘들어 하거나, 또는 긍정적인 힘으로 이겨내는 것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시련에 대한 좌절은 어떤 영광도 우리에게 있어서는 안되기를 소망하는 사탄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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