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일찍이 브리검 의 위대성을 알았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회복기의 이 두 거성의 마음은 굳게 하나가 되었다. 브리검 은 모임에서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선지자가 설교하거나 가르치는 내용을 열심히 들었다. 장차 교회 회장이 될 브리검 은 하나님의 오묘한 뜻에 관해 가르침을 받고, 집행할 수 있는 열쇠와 권능을 부여 받았으며, 다른 사람에게는 거의 주어지지 않은 거룩한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주님의 마음과 뜻을 받는 방법을 알았으며, 진리에 진리를 배우고, 계시에 계시를 받았으며, 의식에 의식을 받아, 마침내는 형제들을 감리하고 나아가 교회를 감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았다.1868년에 브리검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선지자와 함께 할 기회라든가, 공적이든 사적이든 그로부터 이야기를 들을 기회를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말한 것을 이해하여, 언제든 필요할 때면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주님께서 제가 하는 일을 축복해 주신 것은 제가 마음을 다해 … 말을 적용하는 지혜를 가졌었다는 사실에서 기인되었습니다. … 선지자 조셉과 함께 한 그 날들은 이 세상의 모든 부보다 더 귀한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제가 궁핍하여 처자를 위해 식량을 구걸할 지경이 되었다 하더라도, 저는 결코 선지자가 말하는 것을 들을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겸손한 종이 성공한 비결입니다.”(in Journal of Discourses , 12:26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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