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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교회사·경전 안내

조셉 스미스는 비난의 대상이 아니라 따라야 할 선지자 였음

by 높은산 언덕위 2017. 3. 15.

교회 지도자들에 대한 신앙과 확신을 갖는 일의 중요성에 관해 브리검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조셉 스미스가 인간이었기 때문에 잘못을 범할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의 결점을 찾는 일은 제가 관여할 일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저의 불신앙을 뉘우쳤으며, 그것도 곧 바로 그렇게 했습니다. 저는 잘못을 범하는 즉시 회개했습니다. 조셉 스미스가 늘 모든 상황에서 주님의 지시를 받든 말든 그것은 제가 문제 삼을 일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세상에 있는 어느 누구도 그와 같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결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모든 인간보다 뛰어났으며, 그들을 구원할 열쇠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일 이것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믿었다면, 과연 제가‘몰몬이즘’이라고 하는 것을 받아들을지도 큰 의문입니다.’… “그의 일상적인 활동에 해 의문을 제기한다는 것은 제가 관여할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종이었지 저의 종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 속해 있었으며 주님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 그것이 저의 신앙이었으며, 그 신앙은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그 백성을 인도하도록 택하신 자를 우리가 신뢰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아는 바가 없는 존재를 어떻게 신뢰하겠습니까? … “어떻게 우리는 조셉의 모든 언행에 한 분명한 확신을 얻겠습니까? 원리는 단 한 가지입니다. 주님의 영이 우리에게 그가 바로 가장 높으신 이의 종이라고 증명해 주시도록 생활하여, 마치 주님께서‘조셉은 나의 종이며, 어느 곳이든 내가 원하는 곳으로 그를 인도하고, 무엇이든 내가 원하는 것을 지시할 것이며, 나는 그를 나의 변인으로 세웠노라’ 고 외치시는 것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의 음성이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시도록 생활할 때, 여러분은 그러한 가르침을 늘 듣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여러분은 백성들의 지도자가 하는 말이 옳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in Journal of Discourses , 4:297~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