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검 은 이렇게 기록했다. “[1837년] 12월 22일 아침에, 나는 폭도들의 분노와 배도자들 간에 감돌던 분위기 때문에 커틀랜드를 떠났다. 그들은 내가 성신의 권능으로 조셉 스미스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선지자라는 것을 안다고, 공적으로, 또 사적으로 외치고 다니며, 배도자들이 원하는 대로 범법하거나 타락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나를 협박했다.” ( Manuscript History, 1801~1844 , 23) 제자로서 치러야 할 대가는 크지만, 그 보상 또한 큰 것이다. 당시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이었던 브리검 회장의 다음 말을 상고한다. “[1843년 12월 10일] 나는 어셈블리 룸에서 갖는 기도 모임에 참석했다. 조셉 스미스 회장이 불참했기 때문에, 나는 모임을 감리하면서 형제들에게 우리의 지도자인 구주와 그의 모든 율법과 계명 등에 해, 일체의 의심을 품지 말고 따라야 할 필요성을 가르쳤다.” ( Manuscript History, 1801~1844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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