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검 영은 일과 고난과 궁핍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어렸을 때, 부친을 도와 새로운 땅을 개간하고 농장에서 작물을 경작하고, 새로운 지역에 정착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궁핍을 겪었습니다.” ( Manuscript History of Brigham Young , 1쪽) “히버 형제와 저는‘몰몬이즘’에 접할 때까지 학교에 다니지 못했으며, 그것은 우리에게 처음으로 교육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 글을 배우기보다는 나뭇가지를 치고, 나무를 찍어내며, 통나무를 굴리고, 나무 뿌리 사이를 헤치며 일을 하다가 정강이와 발과 발가락 사이에 상처를 입기가 일쑤습니다. 지금 회중 가운데 앉아 계신 메릴 형제의 삼촌께서, 아버지가 저에게 처음으로 사 주신 모자를 만드셨습니다. 그때 저는 열한 살쯤 되었습니다. 저는 그 전에도 맨머리로 다니지는 않았지만, 다른 몇몇 아이들처럼 몇 달에 한 번씩 5달러짜리 모자를 사 달라고 아버지께 조르지 않았습니다. 겨울철이면 누이들이 털모자를 떠 주었으며, 여름에는 제가 직접 엮은 짚 모자를 쓰고 다녔습니다. 저는 빵 만드는 법과 설거지하는 법, 우유 짜는 법, 버터를 만드는 법 등을 배웠습니다. 저는 이 고장에 사는 어느 여자보다도 버터 만드는 일과 집안 일을 더 잘 할 수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배운 것이라고는 그것 밖에 없습니다. 저는 절약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부친께서 그렇게 하셔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 Journal of Discourses , 5:97)“일부 사람들이 그렇게 한 것처럼, 우리가 겪은 고통을 서러워하기보다는, 좋은 얘기를 전해 드리고 서러워하는 일은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겠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잘 먹지도, 입지도 못하고, 잘 살지도 못했습니까?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고생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그런 일에 익숙해 있었습니다.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옷도 제대로 못 입고, 음식도 먹지 못해, 배가 고프다 못해 아플 때까지 숲에서 나무를 베거나 마차를 끌곤 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런 일에 익숙해졌으며, 별로 고통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전날 저녁 형제들에게 말한 바와 같이, 교회에서 제가 깨달은 유일한 고통은 원수에 대한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꽤 익숙해지고 있습니다.”(in Journal of Discourses , 1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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