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 한 감사를 이렇게 표현했다. “우리는 참으로 그에게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의 삶은 버몬트에서 시작되어 일리노이에서 끝났습니다. 그 단순한 시작과 비극적인 결말 사이에 일어난 일들은 참으로 기이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하신 아버지인 하나님과 부활하신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지식을 가져다준 사람은 바로 그였습니다. 위대한 시현이 열린 그 짧은 시간에 그는 하나님의 속성에 관해 학식 있는 사람들의 모임과 학술적인 토론회에서 수세기에 걸쳐 논의되어 온, 모든 사람들이 배운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의 실재성에 대한 또 하나의 증거로서 기이한 책인 몰몬경을 우리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고대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고 행할 수 있는 신권과, 권능과, 은사와, 권세와, 열쇠를 지닌 사람들이 그에게 왔습니다. 그는 교회 조직과 그것의 위대하고 신성한 사명을 우리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그를 통해 거룩한 성전의 열쇠가 회복되어,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과 영원한 성약을 맺고, 죽은 자들이 영원한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기 위한 위한 사업이 성취되었습니다. “그는 전능하신 분의 손에 쓰이는 도구습니다. 그는 이 위대한 후기의 사업을 이루기 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시 하에 행동한 종이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는 이 경륜의 시대의 위대한 선지자로서 온 세상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이 위대하고 엄청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선지자요 계시자이며 선견자이자 우리의 친구입니다. 그를 잊지 맙시다. 우리는 선지자 조셉을 주신 것에 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성도의 벗 , 1997년 12월호, 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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