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검 영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출생하기 4년 전에 태어났다

브리검 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출생하기 4년 전에 태어났다. 그는 1832년 4월 14일에 뉴욕 주 멘돈에 있는 집 근처에서 침례를 받고 교회에 들어왔다. 그 해 9월, 아내가 죽은 직후에, 그는 선지자를 만나기 위해 오하이오 주 커틀랜드로 갔다. 그들의 만남에 대해 그는 이렇게 썼다. “우리는 그의 부친의 집으로 갔으며, 그가 숲에서 나무를 자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즉시 숲으로 가서 선지자와 두세 명의 형제가 나무를 베어 운반하는 것을 보았다. 그곳에서 선지자와 악수를 나눌 수 있었던 특권은 나에게 형언키 어려운 기쁨이었으며, 나는 예언의 영으로 바로 그가 모든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참된 선지자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그는 나를 보고 기뻐했으며 기꺼이 대접했다. 그는 우리와 함께 그의 집으로 갔다. “저녁에 몇 사람이 왔으며, 우리는 함께 왕국에 관한 일들을 이야기했다. 그는 나에게 기도를 부탁했으며 나는 기도를 하는 도중 방언을 했다. 기도가 끝나자 사람들이 조셉의 주의에 모여 방금 나에게 임했던 방언의 은사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물었다. 그는 그들에게 순수한 아담의 언어다고 말했다. 어떤 형제들은 그에게 브리검이 받은 은사에 대해 꾸짖기를 바란다고 했으나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 은사는 하나님에게서 온 것입니다. 브리검  형제가 이 교회를 감리하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이 대화의 뒷부분은 내가 없을 때 한 내용이다.” ( Manuscript History of Brigham Young, 1801~1844 , comp. Elden Jay Watson [1968], 4~5) 브리검 영은 후에 이렇게 말했다. “저는 주님께서 조셉 스미스를 선지자로 세우시고 성임한 것과, 그에게 이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고 유지할 수 있는 열쇠와 권세를 주셨다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할렐루야를 외치고 싶습니다.” ( Discourses of Brigham Young , sel. John A. Widtsoe [1954], 458) 시간이 흐르고 상황이 변한다 해도, 1844년 6월 27일 조셉 스미스가 순교한 후 주님께서 교회의 발전과 성도들의 서부 이동을 이끌 지도자의 계승에 관해 계시하셨을 때, 브리검 이 처한 상황과 같은 상황에 처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