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성도들이 조셉 스미스의 부름의 위함을 이해하지 못했음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해, 주님은 잃어버렸던 진리를 회복하셨다. 그러나, 조셉 스미스가 설명했듯이, 모든 사람이 그 진리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나는 당신을 결코 버리지 않고 항상 당신 곁에 있겠소.’그러나 여러분이 그들에게 하늘에 보존되어 있고 인간의 자녀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왕국의 비밀을 가르치는 순간, 그들은 먼저 돌을 들어 여러분을 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한 원인이었으며, 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선동하여 선지자들을 죽이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것입니다. … “우리 중에는 지나치게 현명해서 가르침을 받기 힘든 남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틀림없이 무지한 가운데서 죽을 것이며, 부활할 때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하시는 것을 믿겠다고 말하면서, 하늘의 문을 막아버리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 292쪽)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회복의 진리를 가르치고 온 세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확고하게 설립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했다. 리버티 감옥에 있는 동안 주님은 그에게 이렇게 말하셨다“땅 끝이 네 이름을 물을 것이요, 어리석은 자들은 너를 조롱할 것이요, 지옥이 네게 분노하리라. “한편 마음이 순결한 자와 지혜로운 자와 고귀한 자와 유덕한 자는 네 손 아래에서 끊임없이 권고와 권세와 축복을 구하리라.”(교성 122:1~2) 조셉은 죽기 몇 달 전에 수많은 회중이 모인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께서는 아마 모르실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저의 마음을 결코 모르실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도 저의 역사를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는 그것을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것을 결코 시도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저의 역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결코 비난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제가 겪은 것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저 역시도 그것을 믿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세상에 태어난 이래 결코 남을 해친 적이 없었습니다. 저의 음성은 항상 평화를 갈구하는 외침이었습니다. 저는 모든 사업이 끝나기 전까지는 결코 누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악한 일을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이웃을 해치는 일을 한 적도 없습니다. 제가 천사의 나팔 소리를 듣고 심판받을 때 여러분은 그때서야 저에 관한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 34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