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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교회사·경전 안내

선지자는 그가 가르치도록 허락된 것 이상으로 알고 있었음

by 높은산 언덕위 2017. 2. 27.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주님이 그에게 알려주신 것을 모두 가르치도록 허락되지는 않았다. 그는 우리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지식을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사도] 바울은 셋째 하늘에 올라갔으며, 그곳에서 야곱의 사다리의 세 개의 단계를 이해할 수 있었으니 그것은 곧 별의 광, 달의 광 그리고 해의 광 또는 왕국입니다. 그곳에서 바울은 그가 말해서는 안 되는 것들을 보고 들었습니다. 내가 허락을 받고 또한 사람들이 나의 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면, 나도 나에게 밝혀진 왕국의 영광에 대해 시현으로 본 것의 백 배나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이 백성을 온유한 부모가 자녀를 대하듯이 합니다. 그분은 이 백성이 감당할 수 있는 빛과 예지와 지식을 주십니다. 이 지구의 주민들은 깊은 잠에 빠져 있습니다. 그들은 주께서 오실 날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 288쪽) “이 세대의 머리에 무엇인가를 집어넣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성도들조차도 이해가 더딥니다. “나는 여러 해 동안 성도들이 하나님의 기업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갖추도록 애써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모든 고난을 겪은 후에, 어떤 관습에 대치되는 것이 들어오면 즉시 유리처럼 깨지고 마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들은 전혀 불에 견딜 수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해의 왕국의 율법을 지켜서, 승영에 이르게 될 것인지 나는 말할 수 없습니다. 부름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은 자는 적습니다.” (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 314쪽) 선지자는 또한 이렇게 설명했다. “하나님께서는 십이사도에게 계시해 주지 않을 것을 저 조셉에게도 계시해 주지 않으십니다. 심지어 가장 낮은 성도들조차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 13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