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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교회사·경전 안내

성도들이 나부에서 피난처를 찾음

by 높은산 언덕위 2017. 2. 27.

오하이오 주 커틀랜드는 1831년 2월부터 1838년 1월, 조셉 스미스가 미주리 주 파웨스트로 이주할 때까지 교회의 본부다. 1838~1839년에 성도들은 미주리 주에서 쫓겨나 일리노이 주에서 피난처를 찾아야 했다. 그곳에서 그들은 대지를 구입하여 나부 시를 건설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곳으로 몰려들었으며, 나부는 당시 일리노이 주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다. 1844년, 조셉 스미스는 후기 성도들이 미주리 주에서 박해를 당하는 동안 입은 손실을 보상 받기 위해 신청한 소송에 대해 적절히 지지해 줄 후보가 없기 때문에 미국 통령 선거에 입후보 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