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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스미스는 신체적인 경기를 좋아했음

by 높은산 언덕위 2017. 3. 2.

“남자들이 하는 스포츠로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시도해 보지 않은 것은 거의 없었으며, 많은 경기에서 그는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었다. 예를 들면, 그는 씨름을 할 때에도 눈에 띄게 잘 했다. 그는 멀리뛰기도 했다. 이 활동은 땅에다 선을 그어 놓고 점프를 한 다음에 그곳에 표시를 하고 다른 사람에게 그 이상 점프하게 하는 경기다. 그는 막대 당기기도 했다. 이 경기는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서로 발을 맞댄 다음 잡아당기는 경기인데 힘이 센 사람은 땅에 그대로 있고 다른 쪽은 끌려오게 된다. 그와 비슷한 다른 경기가 있는데 그것은 얼굴을 마주보고 빗자루  같은 긴 막기를 잡고 잡아당기는 것이다. 잡는 힘이 센 사람의 손은 미끄러지지 않지만 약한 사람은 미끄러지게 된다. “조셉은 종종 소년들과 야구를 하거나 고리 던지기[말굽 던지기와 비슷한 경기로서, 종종 던질 목적물로서 납작한 돌을 이용함]를 했다. 그는 꼴찌에게 주는 상을 포함하여 상을 주는 게임을 생각해 내는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때때로, 도전자를 이겼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곤 했다. ‘이 일로 신경 쓰지 마십시오. 소년들과 함께 있을 때 난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모든 것을 다 한답니다.’[Calvin W. Moore in The Juvenile Instructor , 1892년 4월 15일, 255 참조]”(Truman G. Madsen, Joseph Smith the Prophet [1989],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