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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교회사·경전 안내

조셉이 그의 부친에게 모로나이의 방문에 관해 말함

by 높은산 언덕위 2017. 2. 23.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어머니 루시 맥 스미스는 모로나이의 방문이 있고 나서 일어난 일에 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다음날 조셉, 그의 부친, 그리고 형 앨빈이 밭에서 추수를 하고 있었다. 조셉은 갑자기 일을 멈추더니 뭔가 깊이 생각하는 것 같았다. 앨빈이 그를 재촉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조셉아, 부지런히 일하지 않으면 오늘 일을 다 마치지 못하겠구나.’조셉은 다시 부지런히 일하기 시작했으나 곧 먼저처럼 일을 멈추었다. 그의 부친은 조셉의 안색이 몹시 창백한 것을 보고 집에 가서 어머니에게 아프다고 말하라고 했다. 그는 곧 아름다운 풀밭에 있는 사과 나무 밑에 다다랐다. 너무나 피곤하여 더 이상 갈 수가 없어서 그는 땅에 엎드렸다. 그가 잠시 그곳에 그렇게 하고 있을 때, 전날 밤에 본 천사가 다시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어찌하여 너는 내가 말한 것을 네 부친에게 말하지 아니하느냐?’조셉은 아버지가 믿지 않을까 봐 두려웠다고 했다. 천사는, ‘그는 네가 하는 말을 모두 믿을 것이니라.’고 말했다. “조셉은 천사에게 그가 명을 받은데로 하겠다고 약속하고 일어나서 나의 남편과 앨빈이 있는 밭으로 돌아갔다 .조셉은 전날 천사와 자신 사이에 있었던 모든 일을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그의 아버지는 하늘에서 온 천사가 명한로 행하라고 당부했다.” ( History of Joseph Smith by His Mother , 108~109; 또한 조셉 스미스-역사 1:48~54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