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스미스의 1832년 기록에 있는 첫번째 시현에 관한 추가 내용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성역을 베푸는 동안, 여러 번 첫번째 시현에 관한 경험을 나누었다. 그는 1838년에 값진 진주 조셉 스미스－역사에 있는 기록을 작성했다.(조셉 스미스－역사 1:2 참조)
초기 기록에서 그는 어느 교회가 옳은가에 관한 그의 의문과, 결국은 하나님께 나아가 아래와 같이 여쭙게 된 질문들에 의해 추가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열두 살이 되었을 때 나는 내 자신의 불멸의 혼을 위해 진지한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나는 가르침 받은 대로, 성경에 하나님의 말이 수록되어 있다고 믿고 그것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연구하면서, 나는 내가 아는 다른 종파의 사람들이 하는 행위를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이는 그들의 행위와 가르침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과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러한 일로 슬퍼했습니다. 나는 열두 살부터 열다섯 살이 될 때까지 마음속으로 인간 세상의 상태와, 다툼과 종파에 관한 많은 것과, 사람들 마음을 뒤덮고 있는 사악함과 가증함, 그리고 어둠에 관해 깊이 생각했습니다. 나는 자신의 죄를 확실히 알게 되고, 경전 연구를 통하여 인류가 주님께로 나아오지 않고 참되고 살아 있는 신앙으로부터 이탈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몹시 낙담했습니다. 신약전서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세워진 사회나 교회는 어느 곳에도 없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의 죄와 세상의 죄로 인해 크게 애통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태양, 즉 지상을 환히 비치는 영광스러운 빛을 보았으며, 장엄하게 천체를 도는 달과, 하늘의 궤도에서 반짝이는 별, 그리고 내가 서 있는 지구와, 들의 짐승과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 또한 존귀와 능력과 아름다움으로 지상을 걷고 있는 인간을 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생각할 때, 내 마음은 다음과 같이 외칩니다. ‘어느 현인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한 말이 참으로 옳은 말이구나’ 나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전지전능 하시며, 율법을 제정하여 선포하고, 모든 것을 함께 묶으며, 원을 채우시는 분,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영원히 계시는 이의 권능을 증거한다.’이 모든 것과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때, 나는 주님께 자비를 베푸시도록 간구했습니다. 이는 자비를 구할 수 있는 곳이 달리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광야에서 나의 간구를 들어주셨으며, 내가 [열다섯 살이 되어] 주님께 기도를 드리는 동안, 한낮의 햇빛보다 더 밝은 빛기둥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나의 머리 위에 머물고 나는 하나님의 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늘을 열어 주셨으며, 나는 주께서 내게 이렇게 말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나의 아들 조셉아, 네 죄가 사해졌느니라. 너의 길을 가서 나의 규례와 계명을 지키라. 보라, 나는 영광의 주니라. 나는 나의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이 생을 얻도록 십자가에 달렸느니라. 보라, 세상은 현재 죄 가운데 있어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한 사람도 없느니라. 그들은 복음으로부터 떠나 있으며 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느니라. 그들이 입술로는 나를 가까이 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나의 진노가 이 땅의 주민을 향해 발하으니 그들의 불신앙에 따른 것이며 선지자와 사도의 입을 빌어 전해진 로 이루어지리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기록된 바와 같이 아버지의 광을 입고 구름을 타고 오리라.’나의 혼은 사랑으로 가득 찼으며, 여러 날 동안, 나는 큰 기쁨을 느꼈으나, 하늘의 시현을 믿으려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조셉 스미스, “Kirtland Letter Book (커틀랜드 서한집)”, [후기 성도 역사가 도서관], 1829~1835년, 1~6쪽 Dean C. Jessee, “The Early Accounts of Joseph Smith’s First Vision” , BYU Studies , vol. 9, no. 3, 1969년 봄, 279~280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