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이 그의 부친에게 시현과 하늘의 사자에게서 받은 임무에 관해 말하자, 조셉 스미스 일세는 그의 아들을 전적으로 지지했다. 아들 조셉에게 주는 도움에는 중요한 사명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아버지로서의 경고도 있었다. 선지자의 아버지는 계시에 의해 조셉이 계속 충실하고 그의 사명을 완수하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임종시 아들 조셉에게 주는 축복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의 아들 조셉아, 너는 높고 거룩한 부름을 받았느니라. 너는 주님의 사업을 하도록 부름 받았도다. 끝까지 충실할지니 너는 축복을 받을 것이며, 네 가족이 축복을 받고, 네 이후에 올 자녀가 축복을 받으리라. 너는 살아서 네게 맡겨진 일을 마치게 되리라.’ “이 축복을 듣고 조셉은 이렇게 외쳤다. ‘아버지, 정말 그렇게 될까요?’ “ ‘오냐, 너는 하나님께서 네 손에 맡기신 모든 사업의 계획을 세울 때까지 살게 되리라. 끝까지 충실할지어다. 이것이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네 머리 위에 주는 마지막 축복이니라. 나는 또한 네가 이전에 받은 축복을 확인하노니 모두 성취되리라. 참으로 그러하도다, 아멘.’ ” (Smith, History of Joseph Smith by His Mother , 434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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