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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전세·예임

과거 우리가 살았던 전세의 어느 먼 시점에서 우리를 위한 영체가 창조되었으며, 우리는 문자 그대로 하늘 부모의 아들과 딸이 되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7. 2. 15.



“사람도 또한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느니라. 예지 곧 진리의 빛은 창조되거나 지음을 받지 아니하였나니, 참으로 그러할 수도 없느니라.”(D/C 93:29) 그러므로, 우리의 예지가 항상 존재했다는 의미에서 우리에게는 시작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과거 우리가 살았던 전세의 어느 먼 시점에서 우리를 위한 영체가 창조되었으며, 우리는 문자 그대로 하늘 부모의 아들과 딸이 되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의 자녀라는 것과, 필멸의 출생을 하기 전에 그분과 함께 살았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그분처럼 되기를 원했다는 지식은 우리와 영원하신 아버지와의 관계를 정의해 준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분이 더 밝은 예지를 갖고 계셨기 때문에 그의 자녀들도 그분처럼 발전할 수 있는 특권을 갖게 하는 율법을 제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셨습니다. 우리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아버지의 면전을 떠나는 것이었으며, 우리의 생각에 망각의 장막이 드리워지고, 신앙으로 걸으면서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었다. (조셉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