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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전세·예임

지상 생활은 우리 존재의 시작도 아니고 끝도 아니지만, 그것은 시험과 계속되는 발전의 중요한 무대가 된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7. 2. 15.



"우리는 실제로 하나님의 영의 자녀이며 따라서 그분처럼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로마서 8:16~17;교리와 성약 93:33~34) 우리는 천국회의에 참석했으며 그곳에서 우리의 구원을 위한 아버지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우리는 우리의 구주와 구속주로서 지상에 오도록 택함 받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했으며, 이 훌륭한 기회에 대해 기뻐하며 소리쳤다.(욥기 38:7; 아브라함서 :24~28) “하나님 앞에 권세를 지닌 한 천사”(교리와 성약 76:25)였던 루시퍼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온 인류를 구속하여 한 영혼도 잃지 아니하겠고”(모세서 4:1)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나님 자신의 권능과 영광을 주시기를 원했으며, 필멸의 경험의 조건을 변경하고, 우리의 선택의지를 없애겠다고 제의했다. 선택의지가 없다면, 우리는 실제로 하나님 아버지처럼 되는 일이 불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이 제의는 하나님과 그분의 자녀 중 삼분의 이에 의해 거절당했다. 그러자 루시퍼는 모반하였으며 천국에 전쟁이 있었으니, 이로 인해 그는 그를 따르는“천군의 삼분의 일”(교리와 성약 29:36)과 더불어 쫓겨났다. 그는 사탄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그와 그의 추종자들은 현재 우리 영혼을 파멸시키겠다는 악한 결의를 갖고 일하고 있다.(요한계시록 12:7~9; 교리와 성약 29:36~39; 모세서 4:1~4) 우리는 이전에 존재했었다는 기억이 없이 지상에 왔으나, 개인적인 힘과 재능을 갖고 태어났으며, 마찬가지로 극복하도록 노력해야 할 연약함도 갖고 태어났다.(이더서 12:27; 교리와 성약 104:17, 138:55~56; 아브라함서 3:23 ) 지상 생활은 우리 존재의 시작도 아니고 끝도 아니지만, 그것은 시험과 계속되는 발전의 중요한 무대가 된다. 이 시험 기간 동안 우리가 행하는 일들은 영원한 미래를 결정한다.(아브라함서 3:25~26 ) (구원의 교리, 브르스 알 맥콩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