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후서 26:11. “주의 영이 항상 사람과 함께 애쓰시지는 아니하실 것임이라”
• 십이사도 정원회의 조셉 비 워스린(1917~2008) 장로는 성신과 늘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다른 모든 은사들과 마찬가지로 [성신의 은사]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여러분을 교회 회원으로 확인하기 위해 신권 소유자들이 확인 안수를 할 때 여러분은 ‘성신을 받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말은 성신이 무조건 여러분의 변함없는 동반자가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경전에서는 주님의 영이 ‘항상 사람과 함께 애쓰시지는 아니하실’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확인 안수를 받으면 성신을 동반할 권리를 받지만, 이 권리는 오직 우리가 계속해서 순종하고 합당할 때에만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권리를 당연히 받는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조셉 비 워스린, 리아호나, 2003년 5월호, 26~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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