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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

영적인 암흑기를 대 배도기간이라 부른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6. 1. 1.




역사를 통하여, 사악한 자들은 하나님의 사업을 파괴하려고 했는데, 이러한 일은 사도들이 생존하여 초기의 성장하는 교회를 관리하고 있을 동안에도 일어났습니다. 몇몇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단순한 진리 대신에 고대 이교도인 유대교의 교리를 가르쳤으며,이 외에도 교회 외부로부터 박해도 있었는데,교회 회원은 그들의 신앙를 위해 고문 당하고 살해되었습니다. 사도들은 한 사람두 사람 살해되었으며 박해로 말미암아 생존해 있었던 다른 사도들도 죽은 사도 대신 다른 사도를 택하여 성임하기 위해 만날 수 주차 없었습니다.결국 각지역 교회 신권 지도자들은 산재되어 있는 여러 교회 지부를 관리할 권능을 가진 유일한 자가 되었으며, 교회의 완전한 조직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점점 오류가 교리 속에 파고들어 곧 교회가 멸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참된 교회가 이미 지상에 존재해 있지 않았던 그 시대를 대 배도라고 우리는 부릅니다.

얼마 되지 않아 이교도의 신앙이 기독교도라고 불리어진 이들의 생각을 지배하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로마 황제는 이 거짓된 기독교를 구교로 채택하였으며, 이 교회는 예수님이 조직하셨던 교회와는 큰 차이가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당시 교회의 회원들은 하나님은 형상이 없고 감정도 지체도 없는 분이라 믿었습니다. 삼위일체의 잘못된 교리가 스며들어와 고대 그리스 로마의 그림과 조각상에 보면 한 머리에 세 개의 얼굴을 조각하여 억지로 삼위를 일체 하려고 하다 보니 하나님이 이상한 모습이 되어 버렸습니다.그들은 인간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 없었고,우리가 주님의 자녀라는 사실도 알지 못했으며, 그들은 또한 생의 목적도 알지 못했습니다.대부분의 의식은 변경되었는데, 그것은 신권과 계시가 이미 이 지상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통일되지 않은 예배의식과 복음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오늘날 우리는 여러 종파와 종교 집단을 통해서 참 교회로부터의 이탈을 볼 수 있는데,그것이 바로 배도의 증거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계시가 없기 때문입니다.

황제는 자신의 지도자를 선택하여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의 신권 지도자를 부르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교회의 역원들은 명예와 부를 얻었으며, 감독과 대감독은 보다 많은 권세를 얻기 위하여 서로 싸웠습니다.그곳에는 하나님으로부터 권능을 받은 사도나 다른 신권 지도자도 없었으며 영적인 은사도 없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이러한 상태를 예견하고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여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이사야 24:5)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이미 존재하지 않았으며 인간의 교회만이 있었습니다. 교회의 이름까지도 변경되었는데, 이러한 배도의 현상은 미대륙의 고대 인디언의 조상들에게도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미리 알고 복음의 회복을 준비하셨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에 대해 유대인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사도행전 3:20-21) 계시자 요한도 복음이 회복될 때를 미리 보시고 이렇게 말했다.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요한계시록 14:6)

이러한 영적인 암흑기를 우리는 대 배도기간이라 부르는데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그 제자들 또한 참혹하게 순교한 이후부터 1830년경 요셉 스미스가 시현으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보고 몰몬경이란 새로운 경전을 받아 교회와 복음을 초기 예수그리스도교회처럼 회복한 때까지입니다.이 배도기간 동안 실재 많은 일들이 이루어졌고 오늘날 교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침수로써의 침례대신 물을 묻히는 세례의식,성모 숭배사상,십자군 원정이후 십자가 사용,유아를 침례하는 의식,성경이외에 또 다른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는 등,복음과 그리스, 로마,이집트의 철학과 사상,풍습이 혼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의식을 아직도 행하고 있는 분들이나 종파에 대해서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같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우리가 어디서 왔으며,왜 이곳 지상의 삶을 살고 있는지,그리고 사후에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으며,조금만 교회사나 세계사를 공부하면 알 수 있는 것들과 또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깨우치지 못하고,관습에 젖어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입니다.저의 집안 어른들이 그러합니다.성직자인 저희 사촌 형님,동생이나 누님들이 그러합니다.

한치도 알려고도 하지 않고 변화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진 재물을 가난한자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고 했을 때 부자청년은 재물이 아까워 그리하지 못하였습니다.몰몬경에 보면 이런 분들에게 묻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세상의 명예 때문이냐? 아니면 세상의 부 때문이냐? 아니면 세상의 부끄러움 때문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