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영은 영생 즉 하나님이 살고 계시는 삶이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살았을 때 그분은 그의 영의 자녀인 우리들에게 진보를 위한 계획을 설명하셨고,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와 헤어져서 지상에 오도록 하였습니다.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면전에 거하지 않을지라도 아버지의 계명에 순종하는지 아니하는지를 증명하기 위해 필요했던 것입니다.또한 이 지상 생활을 통하여 우리가 신앙을 시험받고 경험하고 더 의롭게 발전하여 아버지가 예비한 집에 들어 가기에 합당하도록 준비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예수 그리스도는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요한복음 14:2) 경전에서 우리는 하늘에는 세 가지 등급, 즉 영광의 왕국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고린도후서 12:2)를 안다고 말했는데 바울은 하늘의 두 왕국의 이름을 해의 왕국과 달의 왕국이라고 명명했습니다.(고린도전서 15:40-42) 해의 왕국이 가장 높은 것이며, 달의 왕국은 두 번째의 것이며,저희 교회는 계시를 통해서 세 번째 왕국의 이름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별의 왕국이라고 부릅니다.(교리와 성약 76:81)

승영은 영생 즉 하나님이 살고 계시는 삶인데,하나님은 완전하시며, 전지 전능하시고 영의 자녀의 아버지이시며, 창조주로써 큰 영광 중에 살고 계신데, 그와 같은 삶을 사는 것을 우리는 승영이라 부릅니다.

만일 우리가 충실하며 주님의 모든 계명을 지킨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해의 왕국의 가장 높은 단계에서 생활할 수 있는데.승영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보상이며 하나님의 모든 은사 중 최대의 은사입니다.(교리와 성약 14:7)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가 그분과 같이 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인간에게 불사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 주는 일, 이것이 바로 나의 사업이요 영광이니라." (모세서 1:39)

주님의 계명을 지켜 해의 왕국에서 영생(승영)을 얻는 자는 특별한 축복을 받는데, 주님은“만물은 저들의 것이라."(교리와 성약 76:59)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조셉 필딩 스미스는 “아버지께서는 그의 계명에 순종하는 자에게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주리라고 아들을 통하여 약속하셨습니다. 그들은 지식과 지혜와 권세가 자라며, 은혜에 은혜가 더해져서 충만한 완전함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후기성도는 지금이 바로 승영을 위한 모든 필수 요건을 완성해야 할 때라는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앨마서 34:32-34) 조셉 필딩 스미스는 “승영에 이르기 위하여 우리는 복음과 모든 성약을 받아들여야 하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임무를 이행하며, 빛과 진리를 이해하고, 행하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승영에 이르기 위해 우리는 맨 먼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가져야 하고 그런 후에 우리의 생애 동안 그 신앙을 가지고 끝까지 견뎌야 합니다. 그분에 대한 우리의 신앙은 우리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되어야 하며,또한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특정한 의식들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 하셨다. “만일 내 계명을 지키고 끝까지 견디면 영생을 얻으리니, 이 은사는 하나님의 모든 은사중 가장 큰 것이니라."(교리와 성약 14:7) 조셉 필딩 스미스는 “우리가 하나님께 거하면, 다시 말해서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를 경배하며 진리를 사랑하면 진리의 충만함을 입을 날이 올 것이며, 이 진리는 점점 밝아져 완전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여러분이 사다리에 오를 때 첫 단계부터 시작하여 한 계단씩 올라가야만 정상에 이를 수 있듯이 복음의 원리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여러분은 처음부터 시작하여, 승영의 원리를 모두 다 배울 때 까지 계속해야 합니다.여러분이 그 원리를 다 배우기도 전에 장막 저편으로 돌아가게 된다 해도 이것은 중요합니다.모든 인간이 이 세상에서 이것을 전부 다 이해할 수는 없으며 저 세상에 가서도 우리의 구원과 승영을 배우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면 우리는 얼마나 큰 기쁨을 느끼게 되겠습니까.“아버지,아버지께서 제게 원하시는 바를 행하였나이다.저는 아버지께서 명하신 바를 모두 행하였고 충실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집에 오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그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마태복음 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