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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금송아지와 조금도 다를바 없는 것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18.

출애굽기 20:4~6.“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교리와 성약의 서문에서 주님은 오늘날의 특징 중 하나가“
든 사람이 자기 자신의 길로, 또 자기 자신의 신의 형상을 따라
걷나니, 그 형상은 세상의 모습이요, 그 실체는 우상의 것이니

(교성 1:16)라고 말씀하셨다. 현대의 우상 숭배에 관해 스펜서
더블류 킴볼 장로는 이렇게 말씀했다.
“오늘 우리가 가장 관심을 갖고 다루고자 하는 우상숭배는 알
면서도 다른 신들을 섬기는 것에 관한 것이다. 어떤 신들은 금
속, 나무, 돌, 특수한 천으로 만들어졌다.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
이나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지 않으며 인간에게 위안이나 기쁨
을 주고 욕구나 욕망, 정열, 소망 등을 채워 줄 수 있는 것으로
변형된 형상을 하고 있다. 어떤 것들은 전혀 형체가 없다. …”
현대의 우상과 거짓 신들은 복장, 집, 사업, 기계, 자동차, 쾌
락용 보트 등의 형태일 수도 있고 기타 신의 경지에 이르지 못하
도록 이탈시키는 수많은 물질 등의 형태를 취할 수도 있다
. 위에
서 말한 사항과 우상은 같은 형상을 갖는 것들이 아닌가? 브리
검 영은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인간들이 쇠나 나무로 만든 우
상을 섬기듯이 자기의 재물을 섬기게 되는 모습을 곧 보게 될 것
이다’
[Journal of Discourses, 6:196]
“무형의 것들이 신처럼 받들어지고 있다. 학위나 증서나 명칭
이 우상화되고 있다
. 많은 젊은이들이 선교사가 되는 것을 첫 번
째로 생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학에 가기로 결정한다. 학위나
이것을 통해 오는 부나 안정이 너무도 중요하게 여겨지므로 선
교사가 되는 것은 그 다음의 목표로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
들이 맺은 영적인 성약을 무시하고 세속적인 교육을 중시하기 때
문에 대학 시절 동안 교회 봉사를 게을리한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짓고 치장하며 자동차를 먼저 사면서도
십일조를 내지 않는다. 그들은 누구를 섬기고 있나? 확실히 하늘
과 땅의 주님을 섬기지 않고 있을 것인데, 이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우리가 동경하는 대상에 대해 맨 먼저 관
심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학위를 받을 때까지 자녀 낳기를 미루
는 젊은 부부들은 그들의 행위가 우상 숭배와 같다고 말한다면
놀랄 것이다. 그들은 자녀와 학위를 바꾼 것을 잘한 일이라고 생
각한다. 이것이 과연 잘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교환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들은 자기 자신과 하나님 중에서 누구를 사
랑하며 섬기고 있나? 그러나 어떤 부부들은 인생이 근본적으로
안일, 평안함, 사치한 생활만을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
을 인식하고 완전한 생활을 향해 전진하며 자녀를 낳아 기르며,
교회나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면서 그들의 교육을 마친다.”
“많은 사람들이 사냥, 낚시질, 휴가, 주말 여행을 즐긴다. 또
어떤 사람들은 야구, 축구, 소싸움, 골프 등 운동을 우상처럼 섬
긴다. 이러한 것들은 흔히 주님을 경배하는 일에 지장을 초래하
게 마련이고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봉사하지 못하게 한
다. 이렇게 강조하는 것이 그것들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심각하게 들리지 않을지도 모르겠으나 그래도 이 말은 그들의 충
성심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를 나타내 준다.”
“인간이 경배하는 또 다른 형상은 권력과 명예이다. 많은 사
람은 성공하기 위해서 영적으로나 윤리적으로 가치 있는 것들을
무참히도 짓밟아 버린다. 이러한 권력과 부와 명예 등의 신들은
광야를 헤매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든 금송아지와 조금도 다를
바 없으며 그들이 가장 절실히 요구하고 있던 것이었다.”(용서가
낳는 기적, 44~4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