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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짐승을 나누는 목적은 무엇이었나? 경전을 상고하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15.

레위기 16~9. 짐승을 나누는 목적은 무엇이었나?
번제물의 독특한 점은 짐승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내장과 정
강이를 물로 씻는 것이었다. 그것이 바로 이 제사의 중요함과 의
미를 다른 것에서 분리하는 것이다. 한 저자는 이 상징을 이렇게
묘사했다.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의무는 한 가지 기능을 바치는 것이 아
니고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첫째 계명을
온 마음과 정성과 사랑이라고 요약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

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머리’,‘ 기
름’,‘ 다리’,‘ 내장’등은 모두 어떤 상징임이 분명하다‘. 머리’는
잘 알려졌듯이 생각의 상징이다. ‘다리’는 걷기, ‘내장’은 마음의
느낌과 애정의 지속적이며 친숙한 상징이다. ‘기름’의 의미는 명
백하지 않지만, 경전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은 사지
중의 하나 혹은 어떤 기능의 힘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
인 건강과 힘을 나타낸다. 예수께서는 흠없이 이 모든 것을 바치
셨다. 예수의 마음속에 하나님께 완전히 바쳐지지 않은 것이 하
나라도 있었다면, 그에게 아버지의 뜻에 따르지 않으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예수가 한 걸음이라도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고 자기의 즐거움을 위해 나아갔다면 그는 스스로 자신을‘여
호와께 드리는 번제물’로 바치거나 받아들여질 수 없었을 것이
다. 그러나 예수는 모든 것을 바쳤다. 그는 아무것도 남겨 두지
않았다. 모든 것을 번제로 드렸고 모든 것이 단 위에서 태워졌
다.”(쥬크스, 제물의 율법, 63~64쪽)
내장과 다리를 씻는 것은 행함뿐만이 아니라 소망하는 것에서
도 영적으로 순결해야 할 것을 제시해 준다.(에베소서 5:26; 쥬
크스, 제물의 율법, 71쪽 참조)
이런 것을 종합해 보면, 이런 것들이 주님의 생의 특성임을 알
수 있다. 그의 감정, 생각, 활동, 그리고 모든 생애는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었다. 동시에 제사는 제물을 드리는 자가 하나님께
스스로 복종할 때에만 그의 생애가 주님께 아름답고 만족스럽게
된다는 개념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