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서 3:5. 곧 들의 모든 초목이 땅에 있기 전이었고 또 들의 모든 채소도 자라기 전이었느니라. 이는 내가 말한 만물이 지면에 육에 속하기 이전에 나 주 하나님이 그것들을 영적으로 창조하였음이니라. 이는 나 주 하나님이 지면에 비가 내리게 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나 주 하나님이 모든 사람의 자녀들을 창조하였으나 땅을 갈 사람은 아직 아니하였나니, 이는 하늘에서 내가 그들을 창조하였고, 아직 육을 가진 자가 땅 위에 없었고 물 속에도 없었고 공중에서도 없었음이니라. "인간이나 다른 형태의 생명체들이 영으로 창조된 것에 관한 기사는 없습니다. 단지 물질적인 창조가 있기 전에 영적으로 창조되었다는 간단한 진술이 있을 뿐입니다. 모세서 3장 5절과 창세기 2장 5절의 진술은 물질적 창조의 기사에 끼워 넣은 보간 설명[삽입 설명]으로, 만물이 이 세상에 놓여지기 전에 하늘에서 영의 존재로 먼저 창조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 오기 전 어느 알려지지 않은 때에 창조되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서 3장 22-28절에서 구원의 계획이 영들, 즉 '예지들'에게 알려진 것은 지구가 형성되기 전이었다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인간과 동식물들은 지구가 창조될 그 시점에 영으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이전에 창조되었습니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1:71) “아담의 육신은 땅의 흙으로 만들어졌는데 그 때 그것은 영적인 흙이었습니다. … “… 영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피에 의해서가 아니라 영에 의하여 생기를 띠게 되는 것입니다. … “… 금단의 과일은 피를 만드는 능력을 갖게 되었고 그의 본성을 변하게 하여 필멸이 불멸을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1:71~73) 1925년에 제일회장단은 이렇게 가르쳤다. "인간은 필멸의 경험을 하기 위해 현세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기에 앞서, 하늘의 부모에게서 영으로 태어나 아버지의 영원한 집에서 성장했습니다." (제일회장단, 임프르브먼트 이라, 1925년 9월호 1090) (교성 77:2) 문. 같은 절에 언급된 네 짐승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이까? 답. 그것은 계시자 요한이 하늘, 하나님의 낙원, 사람과 짐승들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의 행복을 묘사하기 위하여 사용한 상징적 표현이니라. 영적인 것은 현세적인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현세적인 것은 영적인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나니, 사람의 영도 그의 신체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또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짐승이나 다른 모든 생물의 영도 그와 같으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