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서 4:1~2 1-그리고 나 주 하나님이 모세에게 일러 가로되, 네가 나의 독생자의 이름으로 명하였던 그 사탄은 태초부터 있던자라, 그가 내 앞에 와서 이르기를 - 보소서.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내가 당신의 아들이 되겠사오며, 내가 온 인류를 구속하여 한 영혼도 잃지 아니하겠고 또 반드시 내가 이를 행하리니, 그런즉 당신의 존귀를 내게 주소서 하니라. 2-그러나 보라, 태초부터 나의 사랑하는 자요 택한 자였던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 내게 이르기를 - 아버지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그리고 영광이 영원토록 당신의 것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전세의 회의에서 있었던 일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전세의 회의는 비체계적인 모임도 아니었고, 계획들에 대한 토론 모임도 아니었고, 구원의 계획을 마련하여 수행하는 방법을 세우기 위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회의도 아니었습니다. 아버지의 계획은 이미 알려져 있었고, 실제로 제기된 문제는 계획 수행을 위해 아버지께서 누구를 보내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닐 에이 맥스웰, 'Deposition of a Disciple[1976], 1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