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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몰몬은 적으로 간주되어야 하며, 공공의 유익을 위해 필요하다면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9.


리버티 감옥의 조셉 및 함께 투옥되었던 동료들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그의 동료 몇 명은 1838년 12월 1일부터 1839년 4월 6일까지 부당하게 리버티 감옥에 수감되었다. 선지자는 그 곳에서 성도들에게 자신과 그들을 위한 기도가 담긴 편지를 썼다.(교리와 성약 121:1~6 참조) 인생에서 가장 가슴 아픈 질문 중 하나는“왜 선한 사람들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는가?”이다. 조셉 스미스의 기도에 대한 주님의 대답은 시련에 대해 전체적인 견해를 갖게 해 주며 그것들을 견뎌 낼 때 오게 되는 좋은 일을 알려 준다.(교리와 성약 121:9~46; 122편 참조)

비록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경험이 우리가 우리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라도 어떤 시련은 이성적인 답을 얻지 못한다. 해롤드 비 리 장로는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봉사하던 당시 이렇게 말했다. “종교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도덕적인 통치에 관련된 모든 의문에 답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통해, 인간이 결코 자신의 현 상태에 대한 답을 발견할 수 없는 의문에 맞서서 전진할 용기를 줍니다.”(Conference Report, 1963년 10월, 108쪽)

 

 "여러분은 실망을 느껴 본 적이 있는가? 어려울 때 기도를 통해 도움을 청해 본 적이 있는가? 1838년 10월 27일에 미주리 주지사인 릴번 더블류 보그스는 악명 높은 몰몬 근절령을 내렸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몰몬은 적으로 간주되어야 하며, 공공의 유익을 위해 필요하다면 근절되거나 주에서 추방되어야 한다.”(in History of the Church, 3:175) 나흘 후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몇몇 교회 지도자들이 미주리 주 파웨스트에서 미주리 주민들에게 배신 당했다. 선지자는 이렇게 기록했다. 

“교회의 회원이며 성도들을 보호할 것으로 여겨졌던 힝클 대령은 의용군 장교들이 지사로부터 받은 근절령을 시행할 필요 없이 쉽게 해결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와 기타 몇몇 사람들과 면담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해 왔습니다”라고 하였다. “나는 즉각 이 요청을 수락하고 의용군의 진영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우리[선지자와 그의 일행]는 시민 대 시민으로 당연히 받게 되어 있는 대접을 받기는커녕 전쟁 포로로 체포되어 형언할 수 없는 경멸의 대접을 받았으며, 그 때 내가 그 자리에서 직접 목격한 현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늘을 가르고 수 마일 밖에서도 들리는 천 여명 이상의 목소리가 내는 요란한 부르짖음과 고함 소리, 폭포처럼 우리에게 쏟아내는, 끔찍한 욕설이 가미된 위협과 저주는 아무리 강심장을 지닌 사람일지라도 기절할 수 밖에 없을 만큼 몸서리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녁 때 우리는 보초들이 에워싸고 지켜보는 가운데 차가운 바닥에 누워 있을 수밖에 없었으나, 보초들은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우리의 생명을 앗아가지는 못했습니다. …”

“의용군은 마을로 가서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약탈하고, 무고하고 죄없는 주민들을 학대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헐벗게 만들었다.”(조셉 스미스, History of the Church, 3:188~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