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7:20~51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 다윗의 용 기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독자들이 있다. 그가 전쟁터에서의 자신의 기술을 믿고는 있었지만, 그의 용기가 자신감에서만 나온 것은 아니었다. 어린 양치기 시절부터 그는 돌팔매질을 많이 했 다. 그것은 양떼로부터 늑대나 다른 야수를 몰아내고, 흩어진 양 의 주위를 끌어, 초원으로 다시 모으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 었다. 그러한 경험으로 다윗은 자신의 기술에 자신을 갖고는 있 었지만, 그가 용기를 갖게 된 참된 근원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었다. 사실, 다윗과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 간에는 신 앙과 용기의 면에서 큰 차이가 났다. 다윗은“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26절)하는 일에 분개하였다. 이스라엘 사람 중에는 골리앗의 몸집과 힘을 두려워할 뿐이었지, 그와 같이 분개해 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아 무런 방어 태세도 없이 그의 도전을 받아들이러 나온 소년을 비 웃는 골리앗에 대한 다윗의 답에서 우리는 신앙과 용기의 진수 를 찾아볼 수 있다. 그는 골리앗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 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 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 니 …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 라”(45~47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