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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궁금한 이야기

신접한 영은 미래를 예언할 수 있는가?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9.

사무엘상 28:16~20. 
“여기에는 주님이 사무엘을 영으로 보내어 사울에게 말하게 하
여 그의 운명의 날이 가까웠음을 알리려 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견해는 성구를 상세하게 연구해 보면 앞뒤가 일치하
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주님이 과연 사울에게 이런 내용을 알
리기 원하셨다면 왜 사울이 합법적인 방법으로 주님의 말씀을 들
으려 주님께 물었을 때 답하지 않으셨을까요? 사울은 전부터 여
러 모로 상당히 노력했지만,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왜 주님이
스스로 정하신 방편을 무시하시고, 금지된 방법으로 선지자 사무
엘을 사울에게 나타나게 하셔야 했겠습니까? 왜 그는 율법으로
강력하게 비난한 중재자인 신접한 영을 택해야 했을까요?”
“‘그러나 어쨌든 영이 이야기한 예언은 사실 그대로 성취되었
습니다.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여졌으며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무사들과 군대는 모두 살해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예언이었다.’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 주장을 그대로 받아
들인다 해도, 이 기사에 나타난 견해가 조금도 약화되는 것은 아
닙니다. 율법으로 금지된 무당, 마법사, 요술사, 신접한 영이 때
로 진리를 예언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에게 그들과 상의하지 않도
록 경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악마가 결코 진실을 말하지 않
는다면, 그가 거짓으로 인간을 속일 수 없을 것입니다. 어느 정
도 빛을 사용하지 않으면 어둠의 권능이 지배할 수 없습니다. 
그만 진리가 그럴 듯한 거짓과 합하여 인류를 배도로 이끄는 수
단이 되는 것입니다
. 사울과 엔돌 여인이 만난 것에서 그녀가 주
님의 선지자라든지 사울이 실제로 나타났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나 교리적으로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스미스, Answers to
Gospel Questions, 4:108~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