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9:7. 내가 이스라엘을 나의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제임스 이 탈매지 장로는 선지자의 경고가 어떻게 무시되거나 성취되었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 훌륭한 건물의 영광은 잠깐 동안 지속되었다. 헌납 이후 34년, 솔로몬이 죽은 지 불과 5년이 지나자 성전이 지닌 영광이 쇠미하기 시작하였다. 이 쇠미는 노략으로 전개되었으며 결국은 신성을 모독하는 행위로까지 발전되었다. 현인이자 뛰어난 건축가였던 솔로몬 대왕은 우상을 숭배하는 여인들의 간계에 이끌렸으며, 완악한 길에 빠져들어 다스렸기 때문에 이스라엘에 죄악이 만연하게 되었다. 이제 이스라엘은 통일성을 잃어 여러 당파와 종파, 정당과 여러 신조가 일어났으며, 언덕 꼭대기에서 예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푸른 나무 아래에서 예배를 드렸으며 각파에서는 자기들의 제단이 가장 우수하다고 저마다 부르짖었다. 성전은 이내 그 신성을 잃었다. 예물은 예물을 바친 사람의 배신으로 인해 경시되었으며, 여호와는 그곳에 계시지 않게 되어 그곳은 더 이상 거룩한 장소가 못되었다.”(주님의 집, 5~6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