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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궁금한 이야기

욥은 실존 인물이었는가?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9.

욥기 1:1.

우스 땅에 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학자들은 욥이 과연 실존 인물인가 아닌가에 대하여 독자들이
관심을 가진 만큼 그가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아담 클라크는 욥의 신분과 실재에 관해 다음과 같이
적었다. “나는 이미 언급한 특별한 일에 관해서 학자들처럼 찬반의
논란으로 독자들을 괴롭히지는 않겠다. 내가 그렇게 한다면
학자들의 위대한 학문을 전시하는 것은 되겠지만, 수많은 독자에게
조금의 교화도 주지 못하는 방대한 자료를 수록해야만 한다.
독자들이 당연히 알기를 원하는 이 점에 관한 나 자신의 견해는
그들이 당연히 요구할 권리가 있는 의견이다. 이것은 내가 감히
공언하는 그러한 것이며, 숨길 성질의 것이 아니다. 나는 욥이
실존 인물이었음을 믿으며 그의 역사는 사실을 증거하는 것이다.”
(성경 주해 및 비평, 3:5)
메서비는 이렇게 말했다. “그 책이 실제 인물에 대한 실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학자들도 있으나, 나는 대부분의
학자가 실제 이야기로 믿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머리말(1~2장)과 대화체로 구성된 끝맺음 말(42장)과 히브리
시어체로 꾸며진 본문으로 된 문학 작품임을 감안해 보면, 그 책이
문학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 말이 곧 그 책의 사실적인
근거를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조셉 스미스의
생애에 관한 책이나 연극이나 뮤지컬이 예술적이고 문학적이라는
이유로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에스겔과 야고보는 그를 역사적인
인물로 간주하고, 신앙과 기도의 힘과 관련하여 알려진 위대한
사람으로 여겼습니다.(에스겔 14:14, 20; 야고보서 5:11)
이것은 매우 의미깊은 것입니다. 다른 관점에서 욥을 역사적인
인물로 보기도 하지만 내가 생각해 볼때 이 점에서 결정적인
기준은 조셉 스미스와 그를 따르는 자들이 커다란 곤경에 처했을
때, 조셉 스미스가 주님께 나아가 이렇게 말한 것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 하나님이시여, 당신은 어디 계시나이까?’또
당신께서 숨으신 곳을 가리는 장막은 어디 있나이까?’(교성
121:1) 주님께서는 그의 호소에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내
아들아, 네 영혼에 평강이 있을지어다. 네 역경과 네 고난은 잠시
뿐이리니, 그러고 나서 만일 네가 이를 잘 견디어 내면, 하나님이
너를 높이 들어 올리실 것이요, … 너는 아직 욥과 같지는
아니하니, 네 친구들은 욥의 친구들이 그에게 한 것 같이 너를
대적하여 논쟁을 벌이지 아니하며, 네게 범법을 지우지도
아니하느니라.’(교성 121:7~10) 만일 욥이 실제 인물이 아니고
그의 고통이 어떤 작가의 상상에서 나온 것이라면 조셉 스미스는
그와는 반대로 극히 현실적 인물이었으며, 그의 고통과 그의
백성들의 고통은 상상의 것이 아니었으므로, 주께서 그의 상태가
욥에 비해 나쁘지 않았다고 해서 그를 꾸짖으신 것은 납득할 수
없는 비교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실제적인 것을
비실제적인 것에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몸소 그들 두 경우를 비교하셨으므로 그것은 실재해 있었던 일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러한 근거만 갖고서도 욥이 실재한
인물이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총관리 역원들이
욥에 대해 언급했을 때에도 그들은 그를 실존 인물로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존 테일러의 설교집, 7:197~198,
18:309~310, 20:305~306, 22:319~320, 윌포드
우드럽의 설교집, 18:30; 올슨 프랫의 설교집, 19:315를 들 수
있습니다.”“( 욥:‘ 그러해도 나는 주를 믿겠노라’, 154~15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