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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이스라엘을 괴롭힌 것은 누구였는가?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8.

3년간의 기근이 끝난 뒤에 아합 왕과 엘리야가 만난 것을
여러분은 기억하는가? 아합은 선지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그 말에 엘리야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
(열왕기상 18:17~18)
엘리야는 자기 혼자서는 기근을 몰고 오거나, 하늘에서 불을
내려오게 하거나, 아합과 그의 집안이 끝나게 하거나, 혹은
이스라엘을 벌하거나 멸망시킬 힘이 없었다. 그는 다만 주님이
쓰시는 도구였을 뿐이었다. 혼란과 재난을 초래한 것은 이스라엘의
사악함에 있었다
. 때로는 주님은 직접 형벌을 주는 데 개입하기도
하셨으나 다른 때에는 주께서 다만 세상에 주신 율법으로 다스리실
때도 있다.(교성 88:42 참조) 엘리야는 자신이 예언하는 것은
다만 그가 그것을 계시하도록 선택된 자이기 때문임을 알았다.
엘리야의 시대와 같이 그러한 우상 숭배로 백성들이 그처럼 많은
다른 율법을 깨뜨릴 수 있다고 누가 생각할 것인가?
옛일을 살펴볼 때, 아합이나 이세벨 및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
의견 사이에서 머뭇거린 일이 얼마나 어리석었던가를 쉽게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떠한가? 사람들은 아직도 하나님을
섬기느냐 악마를 섬기느냐 하는 일 사이에서 망설이는 경향이
있는가? 그들은 지금도 그들이 악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하여 좋게
이야기하는 것만을 듣기를 원하는가? 그들은 아직도 생의 역경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비난을 하려 드는가? 아니면 그들은 사람이
뿌린 씨대로 분명하게 거두게 된다는 영원한 사실을 알게 될
것인가?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8)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이렇게 말씀했다. “오늘날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 주님의 뜻과 마음을 밝혀 줄 선지자를 주님께서 이
세상에 보내 주시는 것입니다. 이미 그 같은 일은 주님께서
이루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선지자가 계십니다. 우리는 영감의 영을
지닌 많은 지도자에 의해 인도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모든 사람이 선지자의 입을 통해 나오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를 지니는 것입니다.”(성도의 벗, 1974년 11월호, 3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