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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경전 개정에 대한 말씀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8.

나는 암허스트 대회에서 돌아오자 곧 경전 번역을 시작하였다. 내가 받았던 여러가지 계시에서 볼 때, 인간의 구원을 다루는 여러 중요한 국면들이 성경에서 말소되었거나 성경이 편집되기 전에 탈락되었음이 분명했다. 지금까지 보존된 진리에 입각하여 볼 때,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각기 지상에서 행한 행위대로 보상을 해주신다면, 성도들의 영원한 안식처로 예비된 “천국”이라는 용어는 여러 개의 왕국을 포함하는 개념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1832년 2월 16일에 요한 복음을 번역하고 있을 때, 나와 시드니 리그돈 장로는 다음 시현을 보았다. (1832년 2월 16일) – 교회사 1:245.

 

교회가 조직된 직후, 주님은 조셉 스미스에게 계시에 의해 성경을 번역하라고 명하셨다. 몰몬경을 번역하면서 “간결하고 진귀한 많은 부분이” 하나님의 어린양의 책에서 “떨어져 나가게”(니일13:28) 되었음이 밝혀졌다. 더욱이 “하나님의 어린양의 간결하신 뜻대로 인간들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는 간결하고 진귀한 것들이 그 책, 곧 하나님의 어린양의 복음에서 떨어져 나갔으매 실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족하여 넘어질 것이요, 사탄이 큰 권세로 저들을 다스림을 네가 보리라.” (니일13:29)

1829년 4월 초, 주님은 이 간결하고 진귀한 부분들이 몰몬경을 통해서 뿐 아니라 성경을 개역함으로써 회복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올리버 카우드리가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와서, 선지자가 번역하여 구술하는 몰몬경을 받아쓰기 시작할 때, 주님은 그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나의 복음이 많이 실려 있는 기록이 있으나 백성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숨겨 왔느니라. 이제 네게 명하노니, 네가 좋은 소망 곧 네 자신을 위하여 하늘에 보화를 쌓아 두기 원하는 소망이 있을진대 네가 받은 은사로써 악행으로 인하여 숨겨 온 나의 경전의 일부를 세상에 드러내는 일을 도우라”(교성6:26-27) 이삼일 후, 같은 달인 1829년 4월에, 주님은 다시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이 경전의 출현에 대하여 언급하셨다. “내가 저[조셉 스미스]에게 맡긴 이 기록[몰몬경]을 끝낼 때까지 네 임무를 계속하기 바라노라. 보라, 내가 네게 권능을 주어 너로 하여금 번역하는 일을 돕게 할 다른 기록을 가지고 있느니라.”(교성9:1-2) 최초의 성경 번역 원고는 올리버 카우드리가 손으로 쓴 형태로 되어있다. 그 원고에 의하면 1830년 6월에 번역이 시작되어 그 해 10월 21일까지 계속된 것으로 되어 있다. 그 번역 사업은 뉴욕주 페이에트와 펜실베니아주 하모니에서 진행되었다. 그 이후 올리버 카우드리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레이맨인들에게 선교 사업을 하기 위하여 오하이오주와 미주리주로 갔다. (교성32:1-2) 이 때에 존 휘트머가 선지자의 서기로 일하며 번역사업을 도왔다. 1830년 12월, 당시 신입 회원이었던 시드니 리그돈이 선지자 요셉을 만나기 위하여 페이에트로 왔으며, 그에게 서기의 일을 맡기는 다음과 같은 계시가 있었다. “또 계명을 네게 주노니, 너는 저를 위하여 기록하라. 그리하면 경전을 받게 되리니, 내가 선택한 자들이 구원에 이르도록 나의 가슴속에 있는 것과 같은 경전을 받게 되리라.”(교성35:20) 1831년 2월에 주님은 또다시 이같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약속한 대로 나의 경전을 주리니, 안전히 간직해야 하느니라. 그 경전에 관해서는 입을 다물고 너희가 경전을 완전히 받기까지는 가르치지 아니함이 좋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계명 하나를 주노니, 그 때에 경전의 말씀을 만민에게 가르치라. 이는 모든 나라와 혈족과 방언과 백성이 배워야 할 것 임이니라.”(교성42:56-58)

1830년 6월부터 1831년 3월 7일까지 형제들은 창세기를 개역하는데 힘썼다. 그러나 후에 그들은 신약도 번역을 시작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교성45:60-61) 그들은 다음날인 3월 8일부터 신약 번역을 시작하였다. 그들은 1833년 7월 2일까지 신약과 구약을 동시에 번역하였다. 당시 선지자는 그때까지 주님께서 자신에게 요구해 오신 모든 일을 완수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 상태에 있었다. 11년에 걸친 남은 생애 동안 선지자는 몇 구절을 더 개역하였으며, 원고를 출판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계속되는 박해와 재정 결핍으로 인해 이 상업은 그가 죽기 전에 결실을 보지 못했다. 이 원고는 미망인 엠마 스미스의 손에 넘어 갔으며, 교회가 원고의 반환을 요청했으나, 그녀는 이를 거절했다. 결국 원고는 복원 교회의 소유가 되었으며 1867년에 “영감역”성경으로 출판되었다.

1845년 봄에 존 엠 번히즐 박사가 그 원고를 부분적으로 복사해서 현재는 솔트레이크시 교회 기록 보관소에 보관 중이다. 비록 그것이 완전한 사본은 못되지만 제한된 범위 내에서나마 정확을 기할 수 있다는데 가치가 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성경 번역은 그의 영적인 통찰력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부름을 확증시켜 주는 실질적인 증거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