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9~13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11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백성들이 자신의 선택에 완전한 책임을 가지게 하여 변명의 여지를 남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이사야가 전하도록 위임받은 말이었다. 9절을 몰몬경에서 풀이해 놓은 것을 보면 주님은 대부분의 백성들이 그의 말을 거절하리라고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 “이에 그가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라 - 너희가 과연 듣거니와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과연 보거니와 그들이 알지 못하엿느니라 하더라.”(니파이후서 16:9) 백성들은 듣고 보았다고 주장하지만 그 메시지의 영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백성들이 스스로를 책임지게 하는 과정을 묘사하기 위해“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고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는 명이 사용되었다. 물론 이 말은“영적인 시력과 영적인 청력과 영적인 느낌”을 뜻한다.(케일과 델릿츠, 주해서, 7:1:200) “악에는 자체에 강퍅함이 있으며 그것의 본질에서 나온 죄는 벌을 낳는다. 그리고 악한 행동 자체는 인간의 의지에서 나오는 자기 결정의 결과이다.”(케일과 델릿츠, 주해서, 7:1:201) 진리를 거절하고 반대하는 사람은 누구나 결국 영적으로 강퍅해진다.(교회 정사, 4:264 참조) 이사야가 유다 왕국을 고발한 내용은 신약전서에도 나오며 그 시대의 백성들도 아무 다른 점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많은 사람들이 비유를 이해하지 못한 점은 이사야의 예언의 성취이다. (마태복음 13:10~17; 누가복음 8:9~10) 많은 기적들의 의미도 역시 제대로 이해되지 못하였다. (요한복은 12:37~41 참조) 제자들에 의해 메시야의 간증과 그의 아들 되심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이해되었으나 다른 사람들은 이것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누가복음 10:21~24 참조) 선지자 이사야는 사람들이 언제까지 진리에 대해 걍퍅하게 될 것이냐고 주님께 물었다.(11절) 그러자 인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까지가 될 것이라는 대답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