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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인간의 말과 감각이 하늘의 일을 이해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7.

이사야 6:1~4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해의 왕국의 시현을 묘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다
하더라도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것이 선지자 이사야의
딜레마였다. 그는 이 절들에서 그의 독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용어와 이미지를 사용하여 그가 경험한 영광과 권능을 묘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랬지만 그는 그 경험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것을 얼마나 잘 전달하지 못했는가를 인식했다. 그의 기록의
뒷부분에서 이사야는 인간의 말과 감각이 하늘의 일을 이해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고 설명했다. 그는 이렇게 썼다.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이사야 64:4)
해의 왕국의 시현을 경험한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제한된
능력으로 그들에게 보여진 것을 말하려는 시도를 할 때 이사야의
기록을 인용했다.(고린도전서 2:9; 교성 76:10 참조)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그런 경험에 관한 견해를 제시했다. “우리가 미래에
인간이 하나님과 천사와 맺게 되는 관계에 관하여 아담의
시대로부터 기록된 모든 기록을 읽고 이해할 수 있다 할지라도,
우리의 이해는 극히 작은 부분에 한정됩니다. 다른 사람의 체험을
읽고 그들에게 주어진 계시를 읽는다고 해서 우리와 하나님의 참된
관계와 상대에 대한 전반적인 면을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러한 것에 대한 지식은 다만 이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제정해 놓으신 의식을 받음으로써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늘을 5분 동안만 주시하면, 그것에 관하여 기록된 것을 읽어서
얻게 되는 지식보다 훨씬 더 많은 지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31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