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1:15~16 15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16 그의 남아 있는 백성 곧 앗수르에서 남은 자들을 위하여 큰 길이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팔리 피 프랫 장로는 이 절의 글자 그대로의 의미는 이스라엘의 집합이라고 설명한다. 15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불가사의한 힘을 보게 되는데 그 힘은 홍해의 작은 줄기를 파괴하고 애굽 해만을 불러 강[아마 나일강일 것임]을 일곱 갈래로 나누고 사람이 마른 땅으로 걸어 갈 수 있게 했다. 이것의 글자 그대로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16절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그의 남아 있는 백성 곧 앗수르에서 남은 자들을 위하여 큰 길이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이제 우리는 모세 시대에 정말로 홍해가 갈라졌는지 아니면 단지 상징일 뿐인지 물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 때 그 일이 일어났더라면 다시 그 일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경고의 음성, 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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