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의 권능

선교사님들이 나를 가르치면서 주로 다룬 주제는 늘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였다. 선교사님들은 속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신 은사라고 설명했다. 속죄는 시련을 겪거나 죄를 지을 때 매일의 삶에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은사이다. 속죄의 권능은 우리를 들어올리고 치유하며 영생으로 향하는 협착하고 좁은 길로 돌아가도록 돕는다. 선교사님들이 그렇게 가르쳐 주셨을 때, 나는 그 말이 진실함을 증언하는 강한 느낌을 받았고, 교회에 들어오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그리고 나는 선교 사업을 결심했다. 이 훌륭한 선물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속죄에 대해 가르치고 나누면서 나는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을 보았다. 속죄에 대해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자 완전한 변화가 이어졌다. 나는 속죄가 실제임을 안다. 속죄의 영향력이 우리의 삶에 미칠 때,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것이 잘 되고 우리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이오리티 타부루에아, 키리바시 2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