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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6.

이사야 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A child has been born for us. We have been given a son who will be our ruler. His names will be Wonderful Advisor and Mighty God, Eternal Father and Prince of Peace.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구주의 여러 가지 이름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이사야는 그리스도를‘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이사야 9:6)고 칭하였다.”
“이러한 명칭들과 예수님은 창조주이시며 만물은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말씀은 이를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걸림돌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다음 질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다. ‘그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기 전에 몸과 살과 뼈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영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일들을 이룰 수 있었단
말입니까?’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기 전에는 살과 뼈로 된
육신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분은 이것을 야렛의 동생에게
충분히 설명하셨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간단하다. 그분은
태어나기 이전에 그의 아버지에게서 영광을 받았고(요한복음
17:5~24), 그 당시 그분은 하나님이었으므로 이 놀라운 사업을
이루셨다. 1916년 회장단과 십이사도 평의회가 발간한 서한에는
이 문제에 관해 분명히 설명되어 있다.(Improvement Era,
19:34 참조) 다음은 이 서한에서 발췌한 것이다.
“‘… 어쨌든 하나님이 하늘과 지상의 아버지라고 한 성구는
하나님이 하늘과 지상을 만드신 이요, 조직하신 이요, 창조하신
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사실로 이해되어야 한다.”
“‘이 의미에 관하여 경전은 어느 경우에나 엘로힘의 아들이요
예수 그리스도인 여호와를“아버지”라 칭하고 있으며“영원하신
아버지”라고까지 부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모사이야서 16:15
참조) 비슷한 의미로 예수 그리스도는“영원하신 아버지”라고
불린다.(이사야 9장 6절을 니파이후서 19장 6절과 비교한다.)
“영원하신”과 앞에 나온“영존하시는”이라는 이름은 같은 뜻이다.
“‘우리가 여호와로 알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 사업에서
엘로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였다는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책 제4장에 설명되어 있다.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위에서
설명한 의미로는 언제나 하늘과 지상의 여원하신 아버지라고
불린다. 그의 창조는 영원한 사업이므로 하늘과 지상의 영원한
아버지라고 불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교회 정사와 현대
계시,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