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은 일생을 통해 비극과 간고를 경험했다. 그의 가족은 처음에는 그를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요한복음 7:5 참조) 고향에 있는 사람들은 그를 죽이려고 했다.(누가복음 4:16~30 참조) 그의 동포들, 즉 유대인은 그가 메시야로서 부름받은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요한복음 1:11 참조) 한 제자는 그를 배반했고 다른 제자는 그를 안다는 것까지 부인했다.(누가복음 22:48, 54~62)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마태복음 26:56)했다. 그의 적들은 그를 십자가형에 처하도록 요구했다. (마태복음 27:22~23 참조)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렇게 질문했다. “그리스도는 슬픔을 당하신 분이 아니었습니까? 질고를 아는 분이 아니었습니까? 많은 사람이 그를 외면하지 않았습니까? 사람들이 그를 귀하게 여겼습니까? 실로 그는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으나 인간은 그가 징벌을 받아 하나님에게서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참으로 정확한 말들이 아닙니까?”(구원의 교리,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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