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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우리는 원칙을 타협하지 않습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1.

에스겔의 예언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파수꾼으로서 경고의 소리를 높여야만 했었다. 파수꾼으로 비유를
든 것은 군대 보초가 늘 깨어 있어서 적이 나타났을 때 도시에
경고를 하지 않으면 처형을 당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그러한
파수꾼은 항상 위험에 처해 있다. 적은 그가 경고의 소리를 높이지
못하도록 그를 없애고자 한다. 그리고 만약 필요했을 때 경고의
소리를 높이지 않았다면 그의 생명은 그가 경고해 줄 책임이
있었던 자들의 손에서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주님
왕국의 파수꾼은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의 다음 가르침과 같이
원대한 결과를 맺는 중요한 책임이 있다.
시온성의 파수꾼인 우리가 참된 그리스도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으로서 굳건히 다지고 있는 기초를 흔들려는 악마를
대적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이며 권리입니다
.”
“인간에 대한 사랑을 품고 이러한 파수꾼의 일원으로서 저는 이
의무와 목표를 겸손히 받아들이고 두려움 없이 저의 의무를 기쁘게
이행할 것입니다. 오늘날과 같은 심각한 시기에 우리의 의견이
정치적으로 단속되고 정부가 점점 우리의 일상생활에까지
침범하는 경우라도, 우리는 우리의 의무를 저해하는 비난을
두려워하여서는 안 됩니다.”
“현재 처한 위기의 시대에서 우리는 완전히 경고에 뒤덮여
있습니다. 이는 비난을 초래합니다. 우리 중에는 메시지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우리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우리의 생활, 복지, 자유를 위협하는 것들은
우리 중에 많은 사람들이 묵과하고 지나친 바로 그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안락한 자기만족에서 벗어나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영원한 진리의 터를 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원칙을
타협하지 않습니다. 시대 경향이나 압력이야 어떻든지 우리는
표준을 버리지 않습니다. 진리에 대한 우리의 중심은 동요될 수
없습니다. 부도덕하고 부정한 행동에 대하여 경고하는 것은
태고로부터 지고 온 하나님의 제자와 선지자의 짐입니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박해를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파수꾼으로서
백성들에게 경고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과업입니다.”
“( 파수꾼이여 악인을 깨우치라”, 성도의 벗, 1973년 11월호,
32~3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