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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특별한 음식을 먹고 무게와 양을 재서 먹으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1.

에스겔이 수행하도록 명을 받은 또 다른 상징적인 행동은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는 동안 널리 퍼질 상황을
나타낸다.
“식량이 부족한 시기에는 더 오래 먹기 위하여 여러 종류의
굵은 낱알을 갈아 섞는 것이 관례이다. 선지자가 먹도록 명을 받은
밀과 보리, 콩, 팥, 조, 귀리로 만든 이 빵은 포로로 잡혀 있는
동안에 얼마나 생활필수품이 귀한 것인가를 나타내려 한 것이다.”
“위의 모든 곡식은 빻아서 하나의 큰 덩어리가 될 것이며 이
큰 덩어리로 390개의 빵 덩어리를 만들며 하루에 한 덩어리씩
먹는다. 이 빵 덩어리는 무게가 20세겔이다. 1세겔은 오늘날
무게가 약 14그램이 나가므로 매일 빵 덩어리 284그램을 먹는
셈이 된다. 또한 육분의 일 힌의 물을 마시는데 이것은 약
1리터이다. 이 모든 것은 포로 생활동안 식량이 많이 줄어들
것이며, 가장 질이 낮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며, 빵은 무게로,
물도 양을 재서 먹게 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각 사람마다 하루
식량으로 빵 227그램보다 조금 많은 물 1리터와 빵 284그램이
허락될 것이다.”(클라크, 주해서, 4:434)
“내가 예루살렘에서 의뢰하는 양식을 끊으리니”(에스겔
4:16)라는 구절은 예루살렘의 거주자들은 빵도 먹지 못하며 지낼
때가 오리라는 것을 나타낸다.

(에스겔 4:9~11, 16~17)